[날씨] 남부지방 강한 비…낮 최고 32도 무더위 지속

입력 2025-09-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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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이투데이DB)
▲경기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이투데이DB)
수요일인 10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겠고, 낮 기온이 최고 32도까지 오르며 더위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날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남부내륙·산지 5~20mm, 광주·전남 10~60mm(전남남해안·동부내륙 80mm 이상), 전북내륙 5~20mm,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남부 10~60mm(부산·울산·경남 80mm 이상), 경북중부·북동부, 울릉도·독도 5~30mm를 기록하겠다.

제주도는 11일까지 3일에 걸쳐 20~80mm가 내리겠고, 많은 곳은 100mm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가 되겠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0∼32도, 인천 21∼30도, 수원 19∼31도, 춘천 16∼31도, 강릉 20∼30도, 청주 19∼31도, 대전 18∼31도, 세종 18∼30도, 전주 19∼31도, 광주 20∼31도, 대구 20∼30도, 부산 22∼29도, 울산 21∼28도, 창원 21∼30도, 제주 25∼29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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