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ENA ‘슈퍼셀러:인센티브 게임’ )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가 본격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최근 ENA 새 예능 ‘슈퍼셀러:인센티브 게임’ 측은 셀러로 도전장을 내민 40명의 사전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 중에는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 김지윤의 영상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김지윤은 동생 지수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며 “부담은 없다. 지수 친언니가 맞으니까. 그건 어쩔 수 없다. 이렇게 태어난 거 아니냐”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동생도 좋아할 거 같다. T니까 열심히 해보라고 할 것 같다”라며 “대한항공 승무원이었고 통신사 상담원 경력도 있다. 현재 54만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어서 셀러로 더 성장하고 싶다”라고 출연 포부를 전했다.
그러면서 “타짜보다 초짜가 잘하는 경우가 있지 않냐. 저도 승부욕이 있어서 목표는 1등이다. 열심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윤이 출연하는 ‘슈퍼셀러:인센티브 게임’은 대한민국 최초 오직 판매 실력을 목적으로 모인 40명의 생존을 담은 서바이벌 예능이다.
김지윤을 비롯해 나르샤, 유희관, 신성, 조유리, 김장년, 명서현, 최현우, 곽윤기 등 수많은 이들이 출연을 알렸다. 오는 10월 첫방송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