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이장우가 하차설을 딛고 돌아왔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출연해 7년 만에 스킨스쿠버 장비를 꺼냈다.
이날 오프닝에서 코드쿤스트는 이장우에게 “그래도 형이 오니까 반갑다. 다들 안 나오는 줄 알더라”라고 운을 뗐다.
최근 이장우는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튀르키예로 마지막 팜유 여행을 떠나면서 “저 가을에 결혼한다. 그래서 팜유는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일각에서는 하차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장우는 “엄마가 꽃을 보내주신다고 하더라. 엄마도 하차하는 줄 아신 거다”라며 “그래도 결혼 전까지는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키는 “눈물이 좀 세긴 셌다”라고 말했고 기안84도 “울면 안 나오는 줄 알았는데 김대호도 그렇고 잘만 나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저 가을에 결혼한다. 팜유는 이번이 마지막인 거 같다. 눈물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