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양미선 입센코리아 대표와 정재훈 동아ST 사장이 디페렐린 공동판매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아ST)
동아ST는 입센코리아와 성조숙증 및 전립선암 치료제 ‘디페렐린’(성분명 트립토렐린)의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디페렐린은 입센이 개발한 생식샘 자극 방출 호르몬(GnRH) 작용제로 중추성 성조숙증 및 전립선암에 쓰이는 치료제다. 양사는 7월 1일부터 디페렐린의 국내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종합병원 영업은 양사가 함께 협력하고 병·의원 대상 영업은 동아ST가 전담한다.
양사는 축적된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창출해 디페렐린의 국내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