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사나와 열애설 해명…"'냉터뷰' 스포일러 우려"

입력 2025-06-02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사진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이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일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열애설 관련해서 오해 부분을 바로잡고자 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MBC '굿데이' 마지막 방송 다음 날인 4월 14일 유튜브 웹 예능 '덱스와 사나의 냉터뷰'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4월 22일 관람한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고양'에서 트와이스가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를 펼쳤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나가 담긴 전광판 사진을 올리며 그의 개인 계정을 태그한 바 있다. 이후 일각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촬영 시점이 얼마 지나지 않은 차에 단순히 촬영 이후 친근감의 표시로 사나의 개인 계정 태그를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냉터뷰'는 덱스와의 친분으로 나갔으며, 사나는 녹화 전날 같이 출연하는 것으로 정리됐다"며 "초반 열애설에 해명하지 않았던 이유는 '냉터뷰' 출연 스포일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였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20,000
    • +0.15%
    • 이더리움
    • 4,964,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856,500
    • -0.29%
    • 리플
    • 3,051
    • -2.27%
    • 솔라나
    • 203,700
    • -0.78%
    • 에이다
    • 682
    • -2.01%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75
    • +0.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10
    • -1.48%
    • 체인링크
    • 21,250
    • -0.75%
    • 샌드박스
    • 214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