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기아, 혁신 기술 글로벌 격차 좁혀야"

입력 2025-05-26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현대차증권)
(출처=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26일 기아에 대해 전동화 등 측면에서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율주행 등 기술 혁신에는 선도 업체와의 격차를 좁힐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기존 목표주가 12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기아는 글로벌 경쟁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중요 요소인 전동화, 현지화 등 경쟁사 대비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단기적 이익 창출 능력에서 변별 요인으로 작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도 업체 대비 늦은 기술 혁신 대응과 소비자 경험 확보와 소프트웨어기반차량(SDV),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등에 대한 내재화 혹은 생태계 확보가 필요하다”며 “이런 부분의 구체적 전략과 이행은 선두와의 격차 축소를 야기하며 중장기적으로 주가 할인을 해소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장 연구원은 “미국의 25% 관세로 대표되는 지정학적 리스크는 중국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의 글로벌 진출을 단기적으로 제한한다”면서도 “선도 OEM은 혁신과 로보택시 등과 같은 신규 비즈니스 모델로 높은 밸류에이션을 유지하고, 레거시 OEM은 생존자 점유율 흡수와 밸류에이션 정상화 가능성을 확인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테슬라 등에 비해 자율주행과 SDV의 전략적 성과가 가시적으로 드러나는 시점은 다소 늦으나, GM이나 포드 등 주요 경쟁 레거시 대비 미래 전략 의지를 지속 피력하며 견조한 이익 창출 능력을 드러내고 있다”며 “관세 이슈 해소로 산업 전반의 탄력 회복 이후 중장기적 방향성은 다른 레거시 OEM 대비 차별화해 주가 할인 해소를 지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1.0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1.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뜨거운 코스피, 외인ㆍ기관은 ‘조선ㆍ방산’서 수익⋯개인, 삼전에 '올인'
  • 서울 시내버스 파업 이틀째…자치구별 무료 셔틀버스 노선도
  • 신세계 강남 vs 롯데 잠실...‘명품·F&B’가 1등 백화점 승패 가른다[2026 유통 맞수]
  • ‘성공하면 조 단위’…ADC 기술수출 성과에 전통 제약사들 눈독
  • 혼자 살아도 든든하게… 쓰고, 벌고, 지키는 '3중 머니플랜' [나혼산 1000만 시대]
  • 데이터센터發 전력수요 급증…구리 ETF도 뛴다
  • 서울의 얼굴이 바뀐다…터미널·철도·도로 ‘대수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①-1]
  • [AI 코인패밀리 만평] 두쫀쿠 탈을 쓴 소면쿠
  • 오늘의 상승종목

  • 01.14 10: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9,850,000
    • +3.96%
    • 이더리움
    • 4,889,000
    • +6.98%
    • 비트코인 캐시
    • 909,500
    • -1.41%
    • 리플
    • 3,186
    • +5.25%
    • 솔라나
    • 213,800
    • +4.39%
    • 에이다
    • 618
    • +8.61%
    • 트론
    • 448
    • +1.13%
    • 스텔라루멘
    • 352
    • +8.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540
    • +5.09%
    • 체인링크
    • 20,700
    • +7.25%
    • 샌드박스
    • 188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