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소용량 가성비 화장품 제품을 늘려 '생활 뷰티 플랫폼' 입지 강화에 나선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소용량 가성비 화장품 제품을 늘려 '생활 뷰티 플랫폼' 입지 강화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28일 한국콜마 계열사 뷰티 브랜드 ‘비원츠’와 손잡고 가성비 기초화장품 4종을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출시 예정 제품은 △PDRN 필오프마스크팩(4입) △글루타치온 미세자극 세럼(6입) △시카 콜라겐 리프팅 크림(6입) △시카 콜라겐 카밍 패드(10매)’다. 이 상품은 이용 편의성에 방점을 두고 개발해 1회용 소용량 파우치 형태로 구성돼 있다.
세븐일레븐은 앞서 9일 ‘무기자차선크림50ml’을 선보였고 21일 메디필 1회용 스틱형 파우치 선크림과 모공리프팅샷세럼을 출시했다. 제품 가격은 모두 5000원 이하다.
권주희 세븐일레븐 세븐콜렉트팀 담당MD는 “편의점에서 기초화장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차별화 상품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