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강원 11개 농협, 연간 1550t 친환경 퇴비로 자원순환 앞장

입력 2025-05-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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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퇴비에 환경보전까지…경기·강원 협의회, 농업 미래 연다

▲용인축산농협에서 열린 '2025년 친환경 자원순환 경기·강원협의회 창립총회'에서 참석자들이 무대 위에 서서 주먹을 쥐고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기농협)
▲용인축산농협에서 열린 '2025년 친환경 자원순환 경기·강원협의회 창립총회'에서 참석자들이 무대 위에 서서 주먹을 쥐고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기농협)
경기농협은 23일 용인축산농협에서 '2025년 친환경 자원순환 경기·강원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당초 경기도 협의회와 강원도 협의회로 따로 운영되고 있던 ‘공동퇴비제조장 운영 협의회’를 친환경 자원순환, 환경보전 등의 공익적 역할을 제고하고 사업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친환경 자원순환 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해 하나의 협의회로 새롭게 창립하게 됐다.

경기ᐧ강원협의회는 공동퇴비제조장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9개 농협과 강원도 2개 농협이 참여하고 있으며 협의회의 11개 농협의 연간생산능력은 1550t으로 지역에서 발생하는 유기자원을 원료로 비료를 생산, 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자원을 순환하는 친환경 미래 농업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엄범식 경기농협 본부장은 "각종 환경규제 강화와 낮은 수익성, 경영부담의 어려움 속에서도 경기도와 강원도가 함께 뜻을 모아 협의회를 발족하게 된 것은 협동조합의 정신을 실천하는 뜻 깊은 의미를 갖는다"며 "다양한 대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협의회의 역할에 충실하여 우수한 품질의 퇴비생산으로 농업활력에 일조해 줄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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