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HAP PHOTO-7547> TV토론 앞서 인사하는 김문수ㆍ한동훈 후보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선 결선투표에 진출한 김문수(왼쪽), 한동훈 후보가 30일 서울 중구 TV조선에서 TV토론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2025.4.30 [국회사진기자단] photo@yna.co.kr/2025-04-30 22:20:13/<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https://img.etoday.co.kr/pto_db/2025/04/20250430225415_2167861_599_399.jpg)
▲<YONHAP PHOTO-7547> TV토론 앞서 인사하는 김문수ㆍ한동훈 후보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선 결선투표에 진출한 김문수(왼쪽), 한동훈 후보가 30일 서울 중구 TV조선에서 TV토론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2025.4.30 [국회사진기자단] photo@yna.co.kr/2025-04-30 22:20:13/<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국민의힘 김문수·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의 단일화 시점에 대해 이견을 보였다.
김문수·한동훈 후보는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결승 토론회에서 '한 대행과의 단일화, 전당대회 직후여야 한다?' 라는 질문에 대해 김문수 후보는 'O', 한동훈 후보는 '△'를 택했다.
김 후보는 "일단 우리 당 후보가 뽑힌 다음이어야 한다. 그 전은 아니다"라며 "국민이 보기에 합당한 방법으로, 한 대행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면 반드시 단일화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구와든 단일화를 해 반 이재명 전선의 빅텐트를 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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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선택한 한 후보는 "지금 우리 국민의힘은 여기에 집중해야 한다. 단일화 이슈가 너무 큰 것은 당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후보가 되면 승리를 위해 누구든 어떤 방식이든 협력하겠다. 하지만 지금 말씀드릴 단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