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늘·양파 재배 면적 모두 감소...타 작물 전환 영향

입력 2025-04-29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통계청, 2025년 마늘·양파 재배면적조사 결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양파를 구매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양파를 구매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올해 마늘과 양파 재배면적이 모두 감소했다.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타 작물 재배로 전환한 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5년 마늘·양파 재배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마늘 재배면적은 2만2942㏊(헥타르·1㏊=1만㎡)로 1년 전보다 1.5%(347㏊) 감소했다. 양파 재배면적은 1만7682㏊로 1년 전보다 5.0%(932㏊) 줄었다.

시도별로 보면 마늘 재배면적은 경남(7325ha), 경북(4640ha), 충남(3604ha), 전남(2894ha), 대구(944ha) 순으로 넓었다. 양파 재배면적은 전남(5979ha) 경남(3806ha), 경북(2196ha), 전북(2194ha), 충남(1072ha) 순이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특히 전남과 제주 지역에서 마늘과 양파 재배 면적이 크게 줄었다"며 "제주는 당근, 전남 등 다른 지역은 봄배추, 쌀보리, 밀 등 타 작물을 재배하는 것으로 전환한 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통계청은 지난달 14일부터 25일간 표본조사를 통해 마늘·양파의 재배면적을 파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檢으로 넘어간 의혹…'벌금 수위' 놓고 깊어지는 고심 [러시아産 나프타, 우회 수입 파장]
  • 지난해 많이 찾은 신용카드 혜택은?⋯‘공과금·푸드·주유’
  • 방탄소년단 새앨범명 '아리랑', 월드투어도 '아리랑 투어'
  • '흑백요리사3' 나온다…달라지는 점은?
  • 윤석열, 계엄 이후 첫 법원 판단…오늘 체포방해 1심 선고
  • ‘국내서도 일본 온천여행 안부럽다’...한파 녹일 힐링 패키지[주말&]
  • 해외 유학 절반으로 줄었다…‘수출국’에서 ‘수입국’으로 [유학 뉴노멀]
  • 자녀 세액공제 확대…놀이방·하숙업 현금영수증 의무화 [세법시행령]
  • 오늘의 상승종목

  • 01.16 12: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0,569,000
    • -0.31%
    • 이더리움
    • 4,858,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876,500
    • -0.28%
    • 리플
    • 3,047
    • -0.78%
    • 솔라나
    • 209,200
    • -0.9%
    • 에이다
    • 577
    • -2.2%
    • 트론
    • 460
    • +2.91%
    • 스텔라루멘
    • 334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880
    • +0.42%
    • 체인링크
    • 20,190
    • -0.25%
    • 샌드박스
    • 176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