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로의 대표 캐릭터인 두꺼비가 다저스타디움에서 시구자로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LA다저스와 함께 진행한 ‘한국 문화유산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전 세계 메이저리그(MLB) 팬들을 대상으로 ‘진로(JIRNO)’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한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경기 전 진로의 캐릭터 ‘두꺼비’가 시구자로 등장했다. 한글로 제작한 LA다저스 유니폼과 ‘다저스X진로 클리어백(Clear Bag)’을 증정하고, 과일 소주 시음 행사를 마련하는 등 브랜드를 알리는 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