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환경부와 ‘탄소중립포인트제’ 협약 맺고 탄소중립 앞장

입력 2025-04-22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사앱 통해 제품 구매 후 전자영수증 발급 시 100원 환급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기후변화 주간 탄소중립포인트제 업무 협약에 최용환 롯데GRS ESG 부문 상무(앞줄 왼쪽 두번째)와 김완섭 환경부 장관(가운데) 등 참여 기업 기관 관계자들이 업무 협약을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GRS)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기후변화 주간 탄소중립포인트제 업무 협약에 최용환 롯데GRS ESG 부문 상무(앞줄 왼쪽 두번째)와 김완섭 환경부 장관(가운데) 등 참여 기업 기관 관계자들이 업무 협약을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GRS)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환경부와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탄소중립포인트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GRS는 탄소중립포인트제 협약에 따라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소비자들이 탄소중립을 더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홍보하는 등 우리 사회가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GRS는 전자영수증 부문으로 탄소중립포인트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전자영수증을 통해 롯데GRS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7개월 동안 탄소 832kg을 절감했고, 연간 환산 시 20년생 소나무 159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 소비자는 ‘롯데잇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플레이팅 제품 구매 후 전자영수증 발급 시 100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며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하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78,000
    • -1.99%
    • 이더리움
    • 4,549,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864,500
    • +1.23%
    • 리플
    • 3,062
    • -1.29%
    • 솔라나
    • 199,300
    • -3.06%
    • 에이다
    • 621
    • -4.61%
    • 트론
    • 431
    • +1.17%
    • 스텔라루멘
    • 361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1.04%
    • 체인링크
    • 20,400
    • -3.27%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