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두산 전자BG 매출 상향 조정…주가 조정 매수 기회"

입력 2025-03-28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대신증권)
(출처=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8일 두산에 대해 동박적층판(CCL)을 만드는 전자BG 부문 매출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목표주가 42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두산 전자BG 부문 매출액 추정을 기존 1조1840억 원에서 1조2820억 원으로 9% 상향 조정한다”며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양 연구원은 “최근 주가 조정으로 전자BG 부문 실적 우려가 대두되지만, 당초 예상보다 N사향 CCL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지난해 4분기 N사향 CCL 매출액이 1000억 원을 상회했으며 올해 1~2월에도 유사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 전자BG 매출액은 3359억 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를 기록했는데, 엔비디아향 양산 매출이 인식된 11월과 12월 2개월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당초 대신증권의 예상인 월평균 300억 원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또 “올해 엔비디아향 CCL 매출액을 3500억 원 수준으로 예상했지만, 5000억 원 이상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며 “두산은 엔비디아의 차세대칩(루빈)용 제품도 공동개발을 진행 중인데, 단독으로 공급이 시작될 경우 4분기부터 내년에 걸쳐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최근 메모리반도체 업황의 개선 조짐이 나타나고 있어 2분기부터 반도체향 CCL 매출도 회복되며 올해 전자BG 부문의 외형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00,000
    • -2.8%
    • 이더리움
    • 2,515,000
    • -3.86%
    • 비트코인 캐시
    • 293,700
    • -1.9%
    • 리플
    • 1,667
    • -2.34%
    • 솔라나
    • 104,300
    • -4.92%
    • 에이다
    • 227
    • -5.42%
    • 트론
    • 496
    • -1.59%
    • 스텔라루멘
    • 296
    • -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80
    • -4.21%
    • 체인링크
    • 11,470
    • -3.78%
    • 샌드박스
    • 79.36
    • -5.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