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국제유가, 달러 약세·저가매수 영향으로 상승...WTI 0.33%↑

입력 2025-03-12 07: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달러화 약세에 저가 매수세 유입
트럼프 관세 정책 불확실성은 이어져

▲달러 지폐 위로 오일 펌프잭 모형이 놓여져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달러 지폐 위로 오일 펌프잭 모형이 놓여져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국제유가는 11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미국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전날 급락세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22달러(0.33%) 오른 배럴당 66.25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물 브렌트유는 0.28달러(0.40%) 상승한 배럴당 69.56달러로 집계됐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미국 경기침체 우려로 1.5%대 하락했던 국제유가는 이날 반발 매수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 다만 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상승폭은 제한됐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 온타리오주(州)가 대미 수출 전기 요금 25% 할증을 발표하자 이에 캐나다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관세를 25%에서 50%로 두 배로 올려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캐나다 온타리오주가 전기요금 할증 방침을 취소하자 미국도 25% 추가 관세 방침을 취소했다.

미국 달러화 가치가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도 유가 반등에 힘을 실었다. 원유는 대부분 달러화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면 트레이더들의 수요를 촉진하는 요인이 된다. 이날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41% 하락한 103.42를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저임금 막판 줄다리기…대학생 희망 알바 시급 '1만1595원' [데이터클립]
  • 태풍 겹친 7월 지각 장마, 언제까지? [이슈크래커]
  • "비 그쳤는데 왜?"⋯KBO 우천취소, 알고 보니 [이슈크래커]
  • 민트코어 벌써 끝?⋯올여름엔 '레몬빛'으로 갑니다 [솔드아웃]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광주 군공항' 확정…250만평 규모
  • 월가, SK하이닉스 ADR 상장에 흥행 예감…“외국기업 역대 최대 IPO 될 것”
  • ‘최대 60조’ 캐나다 잠수함 최후 승부…한화 ‘납기’ vs TKMS ‘나토 결속’
  • "외환시장 24시간 개장부터 시작"⋯한은 '원화 국제화' 청사진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86,000
    • +1.69%
    • 이더리움
    • 2,695,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362,800
    • +0.36%
    • 리플
    • 1,738
    • +1.64%
    • 솔라나
    • 123,200
    • +0.82%
    • 에이다
    • 277
    • -3.15%
    • 트론
    • 492
    • -0.61%
    • 스텔라루멘
    • 302
    • +0.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80
    • -0.41%
    • 체인링크
    • 12,090
    • +0.75%
    • 샌드박스
    • 76.09
    • -0.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