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GS25에 동화약품 ‘숍인숍 약국’ 최초 운영

입력 2025-03-11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리테일-중선파마와 협력...4명 약사 상주ㆍ의약품 1500여종 판매

▲10일 문을 연 편의점 약국 숍인숍 매장 ‘GS25버쥐링-고콩점(Vo Duy Linh- Go Cong)’ 오픈식. (사진제공=GS리테일)
▲10일 문을 연 편의점 약국 숍인숍 매장 ‘GS25버쥐링-고콩점(Vo Duy Linh- Go Cong)’ 오픈식. (사진제공=GS리테일)

앞으로 베트남 GS25에서 편의점과 약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동화약품의 베트남 약국체인 중선파마와 협력해 베트남 최초 ‘편의점-약국’ 숍인숍(Shop in shop) 매장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베트남 끼엔장성 고콩시티에 문을 연 ‘GS25버쥐링-고콩점(Vo Duy Linh- Go Cong)’은 약 294㎡(89평) 규모다. 1층에는 GS25와 중선파마가 함께 운영되며 2층에는 고객을 위한 시식 공간이 마련됐다. 간편식, 냉장, 냉동, 음료, 주류 등 상품 진열 공간 한편에 4명의 약사가 상주하며 의약품 1500여 종과 건강식품 600여 종 등을 판매한다.

베트남 GS25와 중선파마는 1월 ‘편의점과 약국의 유통체인 공동개발·영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 공간에서 편의점과 약국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토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구축하는 게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숍인숍 매장 공동 개발 및 사업 확대 △마케팅 협업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강화 △전문 약사의 건강 컨설팅 서비스 제공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뷰티 상품 포트폴리오 확대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올해 주요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10개 이상의 숍인숍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최금성 GS25 베트남법인장은 “이번 협업은 GS25가 베트남에서 단순 소매점을 넘어 종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독보적인 상품력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베트남 1등 편의점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25는 약 1억 명 가량의 많은 인구와 생산 가능 인구(15세~64세) 비율이 높은 베트남 시장의 잠재력을 기대하며, 2018년 1월에 진출했다. 현재 35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호찌민 등 베트남 남부 지역에서 점포 수 1위를 기록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특별법 시행 약 보름 앞으로…전기·용수 깔고 반도체 뒷받침 [족쇄 못 푼 초격차]
  • AI 돈잔치가 공포로 바뀌었다…코스피 운명 가를 ‘실적 슈퍼위크’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만 4조원 팔아치운 기관 투자자⋯코스피·코스닥 동반 급락한 한주
  • 벼락 소나기와 극단 폭염…월요일 출근길 후텁지근 [날씨]
  • 반도체 흔들리자 건설·통신·에너지로…급락장서 '주도주' 바뀐다
  • WSJ “SK하이닉스 ADR, 과도한 프리미엄...AI 거품 징후” [마켓핫]
  • 물가 잡으려다 5년…유류세 인하, 출구가 안 보인다 [네버엔딩 유류세 인하]
  • 尹 ‘대선 허위발언’ 오늘 1심 선고⋯국힘, 선거비용 397억원 반환 여부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7.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95,000
    • +0.97%
    • 이더리움
    • 2,851,000
    • +3.9%
    • 비트코인 캐시
    • 315,100
    • +2.57%
    • 리플
    • 1,619
    • +0.62%
    • 솔라나
    • 111,900
    • +2.75%
    • 에이다
    • 241
    • -0.41%
    • 트론
    • 484
    • -0.21%
    • 스텔라루멘
    • 266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80
    • +2.71%
    • 체인링크
    • 12,780
    • +4.16%
    • 샌드박스
    • 67.26
    • +1.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