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제14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수상자로 서울시 강서구치과의사회와 이화준 전주고은이치과 원장을 공동 선정했다
27일 동화약품과 가송재단에 따르면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은 2012년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했으며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국민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시
동화약품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제9회 윤도준 의학상’ 수상자로 함병주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선정했다.
20일 동화약품에 따르면 함 교수는 우울증 환자 치료와 회복에 더욱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해 왔고, 우울증의 생물학적 기반과 치료 관련 연구를 지속하며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함 교수는 고대안암병원 정
동화약품이 지난해 출시한 활명수 127주년 기념판 수익금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기금으로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부금은 네팔 산쿠와사바아 지역 수도·위생 시설 개선 및 보급과 지역 주민 보건위생 교육, 캠페인 활동 지원에 쓸 예정이다.
동화약품은 매년 활명수 기념판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물 부족 국가 어린이를 돕고 있고
동화약품은 26일 유준하, 윤인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동화약품은 이날 정기주주총회회 후 열린 이사회에서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 4세인 윤인호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윤 대표는 2013년 8월 동화약품에 입사해 주요 부서를 거친 후 최근까지 동화약품 COO 및 디더블유피홀딩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윤 대
동화약품 자회사 메디쎄이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이 1000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메디쎄이의 지난해 매출은 255억 원, 영업이익은 32억 원이다. 이중 글로벌 매출은 1063만 달러(약 145억 원)로 전년 대비 10% 늘었다. 3D 프린팅 기반 제품의 매출은 전년 대비 29% 성장한 7억6000만 원을 기록해 신성장 동력으로 부상했다.
동화약품은 한국다케다제약과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덱실란트 디알캡슐30밀리그램’, ‘덱실란트디알캡슐60밀리그램’ 및 ‘란스톤엘에프디티정15밀리그램’, ‘란스톤엘에프디티정30밀리그램’의 국내 독점 판매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공정 거래 및 윤리경영 원칙을 준수하고 있으며, 소비자와 의료계의 신뢰를 더
“전 세계에 많은 AI 신약개발 기업이 있지만, 우리는 신규 적응증 발굴 비즈니스로 다른 기업과 차별점을 뒀습니다. 나아가 AI를 활용한 암 조기 진단 서비스도 준비 중입니다.”
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는 최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본사에서 본지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온코크로스는 기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과 달리 후보물질 발굴에 신규 적응증을
앞으로 베트남 GS25에서 편의점과 약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동화약품의 베트남 약국체인 중선파마와 협력해 베트남 최초 ‘편의점-약국’ 숍인숍(Shop in shop) 매장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베트남 끼엔장성 고콩시티에 문을 연 ‘GS25버쥐링-고콩점(Vo Duy Linh- Go Cong
SK증권은 19일 온코크로스에 대해 경쟁사와 비교하면 비교적 빠르게 수익화가 가능하며, 현재 필연적으로 고성장이 담보된 AI 신약개발 시장에 관심 가지기 좋은 시기라고 분석했다.
허선재 SK증권 연구원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신약개발 기업 온코크로스는 동종 업계 다른 기업처럼 초기 단계의 후보물질 발굴이 아닌 임상시험 단계에서 기존 약물의 적응증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130년에 가까운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역사를 집대성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 국민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디지털역사관과 아카이브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9일 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올해 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과 함께 국내 개발 신약 스토리북과 의약품광고백서, 80년사 제작, 협회 건물 내에 들어
겨울철 건조한 환경과 난방기 사용으로 입술 트러블이 빈번히 발생한다. 입술의 손상이 지속하면 상처와 염증으로 번질 수 있어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
동화약품의 ‘큐립연고’는 국내 유일의 연고 타입 입술염 치료제로, 겨울철 입술 관리에 최적화된 의약품이다. 겨울철 건조하고 갈라진 입술에 효과적으로 작용해 입술의 회복과 보습을 돕는 겨울철 필수품으로 주목받고
동화약품은 종합감기약 ‘판콜에스’가 2년 연속으로 감기약 시장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17일 아이큐비아(IQVIA) 3분기 MAT 데이터(2023년 4분기~2024년 3분기)에 따르면 동화약품 판콜에스는 35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판매 1위를 유지했다. 이는 약 1430억 원 규모의 국내 감기약 시장에서 약 25%의 점유율에 달한다.
동화약품이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 인수를 철회한다고 25일 공시했다.
동화약품은 “실사를 진행한 결과 매도인의 진술 및 보장 준수 여부에 대한 이견이 존재함을 확인했고 매도인들에게 주식매매계약에 대한 해제를 통지했다”고 밝혔다.
앞서 동화약품은 올해 9월 1607억 원을 들여 의료기기업체 하이로닉 인수를 결정했다. 하이로닉의 구주 인수에 12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는 ‘제6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수상자로 정세영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명예교수 겸 단국대학교 약학대학 석좌교수를, ‘제17회 윤광열 약학상’ 수상자로 이상국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일 동화약품에 따르면 ‘윤광열 약학공로상’은 10년 이상 국민 건강 증진에 헌신하고, 국내 약학 발전에 공로가 큰 대한약학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국내 제약사들이 미용 의료기기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기술력을 가진 기업과의 협업은 물론 관련 기업 인수·합병(M&A)으로 성과를 앞당기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18일 시장조사기관 모도 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에 따르면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은 2024년 270억9000만 달러(약 36조 원)에서
동화약품, 미용 의료기기 시장 진출
동화약품은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하이로닉의 주식을 양수하기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양수 규모는 1600억 원이며 미래에셋벤처투자PE 등이 함께 투자한다. 동화약품은 9월 6일 계약 체결 이후 실사를 통해 12월 중 거래를 종료할 예정이다.
하이로닉은 HIFU(고강도 집속초음파, High-intensity
합성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제뉴원사이언스(이하 제뉴원)는 손지훈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고품질 제품 생산 역량을 토대로 국내 선두 입지를 견고히 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손 신임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동화약품, 미용 의료기기 시장진출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하이로닉 주식 1397만1431주를 1607억 원에 신규로 양수하기로 결정
△TS트릴리온, 회생절차 개시신청 기각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신약 사업 현황 업데이트 및 CDMO 사업 확대 제시 등 장래 사업·경영 계획
△대원전선,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엠더블유 뉴인프라
동화약품은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하이로닉의 주식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양수 규모는 1600억 원이며 미래에셋벤처투자PE 등이 함께 투자한다. 동화약품은 9월 6일 계약 체결 이후 실사를 통해 12월 중 거래를 종료할 예정이다.
하이로닉은 HIFU(고강도 집속 초음파, High-intensity focused ultras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