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능력 138위' 안강건설, 법정관리 신청

입력 2025-02-26 22: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강건설 CI.
▲안강건설 CI.

시공능력평가 138위인 안강건설이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강건설은 지난 24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법원은 이날 회생 여부를 결정할 때까지 안강건설의 재산 일체에 대한 강제 집행을 금지하는 내용의 포괄적 금지명령을 공고했다.

안강건설은 지난 2015년 설립된 비교적 신생 건설사로 경기 김포와 용인 등에 'The 럭스나인' 오피스텔을 시공했다. 2022년에는 판교대장 디오르나인과 안산 성곡동 물류센터를 건설했다. 같은 해 안강건설 골프단을 창설하는 등 사업과 기업 활동을 확장해왔다.

이에 힘입어 2022년 국토교통부 시공 능력 평가에서 154위를 차지했다가 이듬해에는 138위로 순위가 뛰었다.

다만 시공을 맡은 성곡동 물류센터 공사비 회수 문제로 최근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올해 들어서만 신동아건설, 삼부토건, 대저건설 등 중견·중소 건설사의 법정관리를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건설업계에서는 공사비가 급등하고 수주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중소형 건설사의 주요 수입원인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예산마저 올해는 1조 원가량 줄어들어 앞으로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벅스 ‘탱크 데이’ 논란 후 결제액 감소…5월 카드 결제 131억원 줄어
  • 정청래 서울·TK 숙제…장동혁 PK 잃고 책임론, 한동훈 부상 [6ㆍ3 지방권력 재편]
  • 젠슨 황 방한…재계 총수 줄회동, 한국 '피지컬 AI 전선' 넓힌다
  • 역대 선거 사건사고 뒤흔든 '투표지 부족' 사태 [이슈크래커]
  • 오세훈 서울시장, 업무 복귀 후 첫 일정 ‘여름철 대책 특별 점검회의’ 주재
  • 비트코인 5%대 하락⋯이유는? [Bit 코인]
  • 해외계좌 5억원 넘으면 신고해야…해외신탁도 올해부터 포함
  • 평균연봉 5000만 원이라는데⋯내 월급은 왜 그대로일까 [T 같은 F]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34,000
    • -5.21%
    • 이더리움
    • 2,612,000
    • -6.01%
    • 비트코인 캐시
    • 358,000
    • -7.47%
    • 리플
    • 1,715
    • -6.59%
    • 솔라나
    • 101,400
    • -8.65%
    • 에이다
    • 282
    • -12.15%
    • 트론
    • 490
    • -0.61%
    • 스텔라루멘
    • 307
    • -8.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70
    • -7.76%
    • 체인링크
    • 11,750
    • -6.52%
    • 샌드박스
    • 84.4
    • -9.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