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이창용 총재, 금통위 앞두고 “잘 풀렸으면 좋겠다”

입력 2025-02-25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5일 통화정책방향을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에 앞서서 “날씨가 따뜻해지는 것 같은데 다 잘 풀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크게 점쳐지고 있는 만큼 이 총재의 발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오전 한은 본관 16층에서 금통위 본회의가 열렸다. 오전 9시 54분에 유상대 부총재가 금통위원 가운데 가장 먼저 입실했다. 이어 오전 9시 57분에 신성환·황건일·장용성·이수형·김종화 위원 순으로 회의실에 들어섰다. 이 총재는 오전 9시 59분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 기준금리는 연 3.0%다. 작년 10·11월 연속 인하 이후 올해에는 1월 금통위에서 동결을 결정했다. 시장에서는 이날 금통위가 0.25%포인트(p) 인하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면서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메시지를 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준금리가 2%대로 내려앉은 것은 2022년 8월(2.50%)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한편, 이날 한은은 수정경제전망도 함께 발표한다. 작년 11월 경제전망 때 예상한 올해 경제성장률은 1.9%였다. 이후 지난달에 한은 블로그를 통해 1월 금통위 때 경기 평가를 공개하면서 올해 성장률이 1.6~1.7%로 하향 조정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HBM 호황에 가려진 중국의 추격…D램 기술 격차 3년 수준 [중국 반도체 굴기 2026 上]
  • 제9호 태풍 '바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美 고용 충격에 달러 약세 전환…SK하이닉스 ADR 상장, 환율 게임체인저 될까
  • 예금왕국 일본의 변신…잠자던 2300조엔 깨어난다 [일본 머니무브 ①]
  • “임기 내 팹” 외쳤지만…여의도는 정책보다 반도체 업황에 집중 [메가프로젝트와 4년 머니맵 - ①]
  • 동탄 묶자 병점·권선·남양주 들썩…규제 피한 수요 ‘풍선효과’
  • 브라질 빠진 대진표…노르웨이, 홀란 앞세워 사상 첫 8강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도 새벽 실시간 환전유동성 확보에 성패 달렸다[24시간 외환거래]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12: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00,000
    • +0.94%
    • 이더리움
    • 2,680,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362,100
    • +1.37%
    • 리플
    • 1,724
    • +0.64%
    • 솔라나
    • 121,500
    • +0.25%
    • 에이다
    • 284
    • -0.7%
    • 트론
    • 496
    • +1.64%
    • 스텔라루멘
    • 301
    • -0.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60
    • +2.19%
    • 체인링크
    • 12,020
    • +1.26%
    • 샌드박스
    • 75.37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