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스마트팜 사우디 등 중동 진출 확대 추진

입력 2025-01-19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재 대기 중인 수주계약 1억6600만 달러 규모

▲스마트팜 수출기업을 찾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재배작물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팜 수출기업을 찾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재배작물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정부가 올해 스마트팜 유망시장으로 부상한 중동지역 진출 확대를 적극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주요 스마트팜 수출기업, 유관 기관 및 협회 등과 간담회를 열고 2025년 중동 수출·수주 현황 및 계획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스마트팜 수출·수주액은 2억4100만 달러(잠정)를 기록 2023년 대형 규모 수주계약에 따른 역 기저효과로 18.8% 감소했다. 그러나 수주 건수가 11건에서 18건으로 60% 이상 증가하고 수주 대상국이 9개국에서 12개국으로 다양화되며 케이(K)-스마트팜의 국제적 입지가 확대됐다.

현재 대기 중인 수주계약(1억6600만 달러)이 체결되면 올해 스마트팜 수출·수주 실적은 지난해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간담회에서는 기업의 현장 애로를 청취하고 유관기관 및 협회와 함께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스마트팜협회)와 한국사우디아라비아산업통상협회(한사우디산업통상협회) 간 K-스마트팜 중동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양 협회는 △우리 기업의 중동 수출 애로 해소 △우리 기업에 대한 투자 유치 △양국 산업 간 상호교류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사우디 및 중동에 폭넓은 네트워크와 경험을 보유한 한사우디산업통상협회와 산업 전문성을 가진 스마트팜협회의 역량이 결합된다면 한국 스마트팜의 중동 진출이 더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노력한 결과 K-스마트팜은 다수의 수출·수주 성과를 창출하며 중동시장 내 입지를 다져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수출기업이 중동에서 다진 입지를 공고화할 수 있도록 업계와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761,000
    • -0.12%
    • 이더리움
    • 3,396,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1.04%
    • 리플
    • 2,060
    • -0.58%
    • 솔라나
    • 131,200
    • -0.46%
    • 에이다
    • 391
    • -0.76%
    • 트론
    • 516
    • +1.18%
    • 스텔라루멘
    • 236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80
    • -0.04%
    • 체인링크
    • 14,740
    • -0.14%
    • 샌드박스
    • 116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