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尹 담화, 매우 실망…국민 분노 키우는 발언”

입력 2024-12-07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일인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내외신 기자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표가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일인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내외신 기자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표가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국민 담화를 열고 자신의 임기와 정국 안정 방안을 국민의힘에 일임한 것을 두고 “국민 분노와 배신감 키우는 발언”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7일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직후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매우 실망스럽다”며 “국민들의 눈높이에 전혀 맞지 않는 국민 분노와 배신감을 키우는 발언인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큰 리스크는 대통령 존재 그 자체”라며 “해결할 방법은 대통령의 즉각 사퇴, 아니면 탄핵에 의한 조기퇴진이다. 그게 아니면 길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 “대통령의 퇴진, 탄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 리스크, 내란사퇴 주범에 대한 대통령직 배제를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 대해 사과하며 "저의 임기 문제를 포함하여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고 발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삼성전자, 사후조정 결렬에 “과도한 요구 수용 어려워”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4월 車수출 5.5% 감소⋯친환경차 수출·내수는 '고공행진'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12: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967,000
    • -0.2%
    • 이더리움
    • 3,139,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551,000
    • -2.65%
    • 리플
    • 2,015
    • -1.9%
    • 솔라나
    • 125,200
    • -0.95%
    • 에이다
    • 368
    • -1.6%
    • 트론
    • 530
    • -0.19%
    • 스텔라루멘
    • 213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90
    • -1.66%
    • 체인링크
    • 14,090
    • -2.15%
    • 샌드박스
    • 106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