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대형마트, 일요일 영업하기로…의무휴업 수요일

입력 2024-11-15 0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월 넷째 주부터 시행
산업부,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확산 지원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채소류를 살펴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채소류를 살펴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달 넷째 주부터 서울 중구에 있는 대형마트는 의무 휴업일을 일요일에서 수요일로 조정, 일요일도 쉬지 않고 영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시 중구가 대형마트 등의 의무 휴업일을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서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로 변경하는 내용의 변경 고시를 최종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들은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이마트 청계천점 등 대형마트 2개소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신당점 △노브랜드 동대문두타몰점 등 준대규모점포 2개소를 주말에 이용할 수 있게 돼 일상 속 편의성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는 1월 22일 민생토론회 이후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정부 출범 이후 대구와 청주를 시작으로 서울 서초구, 동대문구, 부산, 의정부 등 여러 지자체가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했으며, 이번에 서울시 중구가 이 흐름에 동참했다.

이번 조치로 서울시 중구는 서울 지역 내에서 세 번째로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한 지자체가 됐다. 특히, 중구는 전통시장이 다수 위치한 지역임에도 대형마트와 중소유통 간 상생 노력을 통해 의무휴업일을 변경할 수 있게 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이 여타 지자체에도 지속 확산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프간 북동부서 규모 6.1 강진 발생…“파키스탄서도 진동 느껴져”
  • 이란, 美 공습에 “명백한 휴전 위반…약속 안 지키는 정권” 비난
  • '말 많은' 윤경호, 묵언수행 위기⋯'김부장' 시청률 15% 돌파에 "꼭 지킬 것"
  • 젠슨 황, 韓 경찰에 "밥 사고 싶어"⋯장녀는 감사 메일 "진심으로 감사"
  • 딘딘, '월드컵 탈락' 홍명보 향한 비판⋯"책임자면 사과해야지"
  • 미·이란, 보복의 악순환…“이란 존재 않을 수도” vs “미군기지 지옥될 것”
  • 촉법소년 연령 만 14세→13세 조건부 하향…중대 범죄 적용 가능성
  • 홍명보호, 월드컵 32강 진출 좌절⋯한정수 "회장과 대한축협이 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080,000
    • -1.36%
    • 이더리움
    • 2,367,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287,700
    • -3.71%
    • 리플
    • 1,581
    • -1.37%
    • 솔라나
    • 107,000
    • -0.93%
    • 에이다
    • 216
    • -2.26%
    • 트론
    • 490
    • +0.82%
    • 스텔라루멘
    • 258
    • -2.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540
    • -2.57%
    • 체인링크
    • 10,930
    • -1.8%
    • 샌드박스
    • 70.81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