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TSMC 회장 "인텔 공장 인수 검토한 적 없어"

입력 2024-10-18 14: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TSMC뉴스룸)
(출처 TSMC뉴스룸)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대만 TSMC가 ‘인텔 반도체 공장 인수설’을 부인했다.

18일 연합보를 포함한 대만언론에 따르면 웨이저자(사진) TSMC 회장은 전날 3분기 법인실적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 '캘리포니아의 종합반도체 기업'은 지속해서 TSMC에 상당한 주문을 계속 가져다주는 매우 중요하고 좋은 고객사라”라고 덧붙였다. 대만 언론은 웨이 회장이 언급한 고객사가 인텔을 가리키는 것으로 추측했다. 사실상 인텔 공장 인수를 부인한 셈이다.

세계 반도체 시장을 지배했던 인텔은 모바일 중심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채 엔비디아 등 인공지능(AI) 칩 제조업체들과의 경쟁에서 고전 중이다. 인텔은 100억 달러 비용 절감을 위한 대대적인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고, 전체 직원의 15%도 감원하기로 했다.

대만언론은 TSMC가 이런 수요 확대에 따라 내년도 자본지출(설비투자)을 380억 달러(약 52조 원)로 늘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072,000
    • -1.61%
    • 이더리움
    • 3,462,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1.19%
    • 리플
    • 2,123
    • -2.3%
    • 솔라나
    • 127,000
    • -2.91%
    • 에이다
    • 368
    • -3.66%
    • 트론
    • 489
    • +1.24%
    • 스텔라루멘
    • 253
    • -1.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80
    • -3.76%
    • 체인링크
    • 13,690
    • -3.79%
    • 샌드박스
    • 118
    • -4.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