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2024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 개최

입력 2024-09-27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너지 안보 확립과 NDC 달성을 위한 선제적 안전체계 구축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6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개최한 '제19회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6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개최한 '제19회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에너지 안보 확립과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선제적 안전체계 구축에 나섰다.

전기안전공사는 26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제19회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력과 공기업 발전사, 민간 발전사, 제작사 등 전력산업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안보 확립과 NDC 달성을 위한 선제적 안전체계 구축’을 주제로 진행됐다.

유공자 포상이 있고 난 뒤 동신대 이순형 교수가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전력계통 기술 세미나'를 통해 국내 전력산업계 동향과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력거래소 등 국내 전문가들은 관련 기술 주제 발표에 나서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을 위한 정보를 참석자들과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9명, 광역지자체 표창 12점 및 전기안전공사 사장상 등 총 39점이 수여되었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남화영 사장은 "공사는 국가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전기안전관리 기본계획’에 국내‧외 에너지 환경 변화를 반영함으로써 차세대 안전관리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83,000
    • -2.33%
    • 이더리움
    • 4,646,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843,500
    • -2.49%
    • 리플
    • 3,066
    • -5.11%
    • 솔라나
    • 203,300
    • -4.91%
    • 에이다
    • 642
    • -3.89%
    • 트론
    • 425
    • +1.92%
    • 스텔라루멘
    • 371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70
    • -1.92%
    • 체인링크
    • 20,930
    • -3.86%
    • 샌드박스
    • 217
    • -4.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