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인권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7회 한국장애인인권상' 공공기관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1999년부터 시작된 이 상은 장애인 인권 헌장과 권리 선언의 이념을 계승해 장애인 차별 금지와 권익 옹호에 앞장선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오고 있다.
올해는 전기안전공사를 포함해 총 7개의 개인 및 기관이 수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전북 전주시 LX본사 잔디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김장 나눔 봉사활동은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전기안전공사 △국민연금공단 △국토정보공사가 함께하는 행사로,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
올해 담근 김치 3.25톤(t)은 지역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정 6
삼성SDI가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안전성 강화 및 비용 절감 기술로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수상했다.
삼성SDI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산업통상부 주최 '2025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 기술대상' 산업부장관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1992년 제정된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기술상으로, 산업부와 한국산업기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대규모 해상풍력 건설이 본격화됨에 따라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달 27일 남화영 사장이 목포 신항만을 찾아 영광낙월 해상풍력발전소 건설 현장의 주요 기자재 보관 실태와 전반적인 공정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건설 공정이 본격 궤도에 오른 상황에서 안전관리 체계가 현장에서 차질 없
한국전기안전공사가 HD하이드로젠, 핀란드 컨비온과 협력해 차세대 친환경 발전원인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의 국내 도입 기반을 다진다.
전기안전공사는 11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HD하이드로젠, 컨비온과 'SOFC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화석연료 발전보다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수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1일 전북 완주군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이동통신사와 공공기관에서 해킹사고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조직 내 정보보안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기관장이 직접 나서 출근하는 임직원에게 ‘개인정보 보호법 해석 사례집’을 배포했다.
이 책자는 △분야별 개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5일 전북 부안군 위도 일대에서 수협중앙회와 함께 ‘도서지역 전기설비 개선·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섬지역 주민 전기안전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 도서 지역 전기설비는 부식 속도가 빠르고, 전선에 쌓인 이물질로 인한 화재(트래킹 화재)의 위험이 육지지역보다 높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날 오전 위도 내 치도마을을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달 31일~이달 1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무정전·무사고로 끝마치는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APEC 회의 기간 현장에 전기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총 83명의 인력을 투입해 24시간 비상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전력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했다.
여기에 민첩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소비자원이 국민 전기안전 강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전기안전공사는 30일 한국소비자원과 전기안전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부속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2017년 양 기관이 맺은 '전기안전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세부 추진 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전기안전 분야 사고로 인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8일 전북 완주군 본사에서 경찰·소방·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재난 대비 훈련이다. 이날은 15개 기관 소속 약 400여 명이 참여해 전기차 화재로 인한 재난 상황 대응을 점검했다.
훈련은 단순 차량화재가 아니라, 지하주
삼성SDI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안전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SDI는 전날 기흥사업장에서 전기안전공사와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무정전전원장치(UPS) 등 배터리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및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삼성SDI가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산업의 발전과 안전 기반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전기안전공사는 20일 삼성SDI와 '전기저장장치와 무정전전원장치 등 배터리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국정과제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발맞춰,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9일 전북 전주시의 한 카페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안아드림'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 지역 공공기관들이 2021년부터 함께 추진해 온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드림 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보육원에서 성장해 자립한 경험을 담은 에세이 '비밀에 기대어'의 저자 허진이
한전·한수원·발전 5사 등 20여 개 기관 기후부로 편입가스공사·석유공사는 산업부 잔류…정책 이원화 불가피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내달 출범하는 기후에너지환경부(기후부)에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발전 5사 등 20여 개 에너지 공공기관이 대거 이관된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통합 컨트롤타워’라는 취지지만, 원전 정책 기능의 분산, 공기업
UPS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22시간 만에 진화…대규모 확산 가능성 우려사용연한 넘겼지만 교체 예산 지연…관리 부실 논란 확산정부 “재생에너지 2035년 160GW 이상 확대”…ESS 수용성 확보 관건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발생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전략에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태양광·풍력의 ‘간헐성’을
UPS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22시간 만에 진화…대규모 확산 가능성 우려정부 “재생에너지 2035년 160GW 이상 확대”…ESS 수용성 확보가 관건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발생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전략에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태양광·풍력의 ‘간헐성’을 보완할 핵심 수단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가 꼽히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4일 오후 6시 30분 전북혁신도시 본사 새울림홀에서 혁신도시 주민을 위한 행복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번 음악회는 바쁜 일상속에서 벗어나 잠시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무료 클래식 공연으로,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연은 세계적인 오페라 ‘투란도트’의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0일 화재, 감전 등 전기재해에 대한 최신 사고조사 기법과 우수 연구 사례를 공유하는 '2025 사고조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2025 사고조사 세미나'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청, 경찰청 등 관계기관 전문가 약 25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고조사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효성중공업이 초고압 직류송전(HVDC) 등 송변전 특수설비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관련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8일 서울 효성중공업 본사에서 '송변전 특수설비 안전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차세대 에너지 전력망의 핵심 설비인 특수설비의 검사 기술을 향상시켜 국가
'2025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김성조 국제통신공업 대표가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해 9일 서울 세종대 광개토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김 대표는 무정전전원장치(UPS) 제조 기술 국산화와 30종 이상의 특허 취득으로 전기 사용의 안전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3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