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할아버지 됐다…딸 이수민 임신에 눈물 펑펑

입력 2024-09-2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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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출처=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 이수민·가수 원혁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수민·원혁 부부가 결혼 5개월 만에 양가 부모님에게 임신 소식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민과 원혁은 제작진에게 임신 사실을 전하며 태명은 '팔복이'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수민은 "증상이 있어서 검사를 한 건 아니다"라며 "아기를 만들러 '호캉스'를 가보자고 호텔을 예약했다. 짐을 다 싸서 나가는데 호기심에 연습 삼아 해봤는데 두 줄이 나왔다. 호텔 가서 보여줘야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당시 이수민은 상자에 임신 테스트기를 넣어뒀고, 테스트기를 확인한 원혁은 오열했다. 그는 "이제 눈물 안 흘릴 거다. 강한 남자가 될 것"이라며 "누가 나한테 남성 호르몬이 낮다고 했나"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수민과 원혁은 이용식 부부 집으로 찾아가 깜짝 임신 발표를 하기로 했다. 원혁은 미리 준비한 '위대한 부모상' 임명장을 이용식 부부에게 건넸다. 임명장에 적힌 글귀를 읽어가던 이용식 부부는 '새로운 직책으로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신 것을 축하한다'는 문구를 읽고 나서야 딸의 임신을 인지, 오열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이용식은 "난 왜 지금 우리 엄마가 보고 싶지"라며 "저는 수민이를 8년 반 만에 낳았다. 근데 수민이가 결혼 후 몇 개월 만에 임신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수민 엄마가 마음고생한 게 필름처럼 막 지나가고, 친할머니가 교회 가서 아기 태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했던 온 가족의 모습이 선하다"고도 했다.

원혁은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고, 이수민은 "12주부터 15주까지는 제일 조심해야 할 때라고 한다"고 부연했다. 이용식은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며 "팔복아, 너 태어나는 날 할아버지가 너 안고 한번 실컷 웃어볼게"라고 덧붙였다.

이수민과 원혁은 4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2년 12월 TV조선 '미스터트롯 2'를 통해 열애를 알렸으며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준비 과정과 결혼식 현장을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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