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온도 26도 유지·문 닫고 냉방 영업해요"…에너지공단, '온도주의' 캠페인 펼쳐

입력 2024-08-13 1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명동 일대 상점·시민 대상 에너지절약 홍보 활동 펼쳐

▲한국에너지공단과 서울시청·중구청 및 명동관광특구협의회 관계자들이 13일 오후 명동역 인근을 찾아  여름철 에너지절약 확산을 위한 '온도주의' 거리캠페인을 펼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과 서울시청·중구청 및 명동관광특구협의회 관계자들이 13일 오후 명동역 인근을 찾아 여름철 에너지절약 확산을 위한 '온도주의' 거리캠페인을 펼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이 명동 거리를 찾아 여름철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절약 홍보 활동을 펼쳤다.

에너지공단은 13일 오후 서울 명동역 일대에서 시민과 상점을 대상으로 적정 냉방온도 26℃ 준수와 문 닫고 냉방 등을 독려하는 에너지절약 '온도주의'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온도주의는 '온도를 주의(注意)하자', '온도주의(注意)자가 된다'는 중의적 의미로 넛지디자인을 활용해 실내 적정온도인 여름 26℃와 겨울 20℃ 준수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기 위한 표어다.

올해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역대 전력수요 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에너지 절약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에너지공단은 서울시청과 중구청,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함께 명동 상가를 대상으로 '적정 실내온도 26도 유지' 및 '문 닫고 냉방 동참' 등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에어컨 온도 1℃ 높이기 △안 쓰는 조명 끄기 △안 쓰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등 여름철 에너지절약 실천 요령을 안내했다.

에너지공단은 지난해 가정 부문의 에너지소비량이 줄어든 반면 상업건물의 에너지소비량은 증가하고 있어 상업시설에서의 에너지소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에너지공단은 소상공인연합회, 대한숙박업중앙회 등 유관 협‧단체 및 네이버 해피빈 등과의 협업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하는 상점·시설을 확대하는 등 상업 부문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도주의 캠페인 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최근 무더위가 지속하면서 올여름 전력 수요는 역대 최대치까지 기록한 상황"이라며 "실내 적정온도 26℃ 유지하기, 문 닫고 냉방 하기 등 여름철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 한분 한분의 생활속 에너지절약 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8개월 만에 두 번 파업은 피했지만…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 뇌관 여전
  • SK하이닉스 노조, 임단협 수정안 가결…성과급 현금 50%·적자 시 임금 이연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K리그 ‘승부조작 사주’ 녹취 의혹…축구협회 내부 조사 착수
  • 트럼프 “호르무즈서 안 도운 국가, 美에 배상해야”…‘전쟁 청구서’ 위협
  • 뉴욕증시, 유가ㆍ국채금리 상승에 하락⋯인플레 불안 고조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11: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16,000
    • -2.04%
    • 이더리움
    • 3,280,000
    • -3.81%
    • 비트코인 캐시
    • 298,800
    • -1.16%
    • 리플
    • 1,762
    • -8.8%
    • 솔라나
    • 132,800
    • -4.12%
    • 에이다
    • 265
    • -6.03%
    • 트론
    • 454
    • -1.09%
    • 스텔라루멘
    • 241
    • -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70
    • -6.26%
    • 체인링크
    • 14,830
    • -5.54%
    • 샌드박스
    • 45.63
    • -5.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