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필리핀 국빈 방문...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참석-원전 협력 및 대규모 인프라 개발 강조 -기업·기관 간 에너지 협력 등 MOU 13건 채택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필리핀에서도 팀 코리아가 최고의 원전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필리핀 마닐라 시내 호텔에서 열린...
이날 협의회에는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해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자리했다.
올해 4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관별 자체 감사 정보를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대국민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참여...
현대로템은 ‘수소 에너지를 통한 친환경 모빌리티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이어지는 종합 솔루션 제공 역량을 알린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 ‘HTWO’와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및 활용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의 다양한 환경적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패키지를 제공하는 수소 종합 솔루션 ‘HTWO...
한은, 24일 ‘2023년 공공부문계정(잠정)’ 발표작년 공공부문 수지 46조4000억 적자…2020년부터 적자 지속한은 “코로나19 대응 및 에너지 가격 상승, 최근 4년 적자 배경”주금공 등 포함 금융공기업 수지 10조5000억 ‘역대 최대’
공공부문 수지가 4년째 적자를 기록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적자 기간이 가장 길었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23년...
25~27일 베트남서 일렉트릭에너지쇼 개최차세대 전력관리시스템•ESS 플랫폼…전력 인프라 시장 선점현지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전력 수요 급증 “매년 10% 이상 증가”과감한 투자와 브랜드 앞세워 아세안시장 공략 강화
LS일렉트릭(LS ELECTRIC)이 차세대 솔루션을 앞세워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전환 등으로 주목받는 아세안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24일 서울 석탄회관에서 국내 정유·항공업계, 석유관리원, 교통안전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20여 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SAF 혼합의무제도 설계 TF'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SAF(Sustainable Aviation Fuel)는 화석연료로 만들지 않고, 기존 항공유와 화학적으로 유사하며, 항공기의 구조변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 석유 등 에너지 공급과 관리는 물론 도로 건설과 교통안전 관리, 산업인력 수급 관리, 수출 지원 등을 공기업이 담당한다.
공공성을 요구하는 공기업은 국민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공기업은 민간기업 못지않은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익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한국에너지공단이 덴마크에너지청(DEA)과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 협력 확대를 위해 손을 잡는다.
에너지공단은 9일(현지시간) 덴마크에서 DEA와 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이행약정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덴마크 양국의 재생에너지와 에너지효율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생에너지 정책 및 우수사례 공유 △양국의...
기술나눔에 참여하는 에너지 공기업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가스공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석유관리원 등 11개사다.
기술나눔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대기업과 공공기관...
아시아개발은행(ADB),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EU 기금 등 다자개발은행(MDB) 전문가가 참여해 도시개발, 에너지 분야 정책 및 투자 사업을 소개하는 MDB 세미나가 열린다. 주요 발주기관의 지역별 프로젝트 설명회 및 우리 기업과 1대 1로 만나는 개별 상담회도 진행된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협력 국가에 필요한 기술과 노하우를 맞춤형으로 공유하고 투자 개발...
한국에너지공단이 기후에너지 분야 글로벌 혁신 기술 선도 기업에 혁신상을 수여하며 혁신 기업 발굴지원에 나섰다.
에너지공단은 4일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제1회 기후에너지 혁신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처음 시상하는 기후에너지 혁신상은 △무탄소에너지 △미래에너지 △미래모빌리티 △기후환경 4개 분야의 혁신기술 및...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4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4년 에너지 효율목표제도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4~6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2024 기후산업 국제박람회' 프로그램의 하나로 '한국형 에너지효율혁신 파트너십(KEEP 30·Korea Energy Efficiency Partnership 30)' 등 산업 부문 효율목표제도를 소개하고 올해 추진 경과보고 등을 진행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울산 취약계층 아동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에너지공단은 3일 울산 중구청 및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취약계층 아동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에너지 드림 하우스(ENERGY DREAM HOUSE)'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 드림 하우스는 올해 출범한 에너지공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울산 중구 지역 내 취약계층...
한국에너지공단이 가정용 기름보일러 가스 중독 사고를 막기 위해 현장을 찾아 안전 경보장치 설치 현황을 살폈다.
에너지공단은 3일 사단법인 '에너지사랑'과 함께 가정용 기름보일러 안전 경보장치 설치 현장 확인을 위해 울산 남구 무거동 주택에 방문했다.
에너지공단은 7월 이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및 안전관리 안내를 제공할...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후·에너지 분야 국제 박람회다. 올해는 ‘기후 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 에너지 시대’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박람회에서 주력 사업인 콘덴싱 보일러, 환기청정기 등과 함께 신재생 에너지, 수소 등 미래 에너지로의 전환에 발맞춰 탄소중립을...
산업부를 비롯한 한국 정부와 에너지 분야 대표 국제기구인 국제에너지기구(IEA)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 등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30개 주한 대사관과 24개 국가 대표단, 10개 국제기구 등 50개 이상의 국가가 참여한다.
‘기후 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에너지 시대(CFE·Carbon Free Energy)’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