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광통신 제공
대한광통신(010170)은 16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328억과 영업손실 84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9.2%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올 1분기 손익에는 지난해 높은 원가로 제조된 재고 출고와 미국 시장의 단기적 수요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라며, “그러나 2분기부터는 재고 감소로 손실 폭이 점차 줄어들고, 금년 하반기부터는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광통신 시장 회복에 따라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하반기 광통신 시장 전망은 지난달 30일 세계 1위 광케이블 제조사인 미국 코닝社 1/4분기 실적 발표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웬델 P. 윅스 코닝 CEO는 “1/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나 감소했지만 올해 가장 낮은 실적으로 예상된다” 면서, “AI 데이터센터의 광섬유 수요 증가와 미 정부의 BEAD 프로그램 실행으로 향후 몇 년 동안은 광통신 사업의 성장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BEAD( Broadband Equity Access and Deployment) 프로그램은 425억 달러 규모의 소외된 지역의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광대역 통신망 구축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