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4차 스마트도시종합계획 확정…“해외진출ㆍ산업생태계 활성화 집중”

입력 2024-05-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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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5-1생활권 스마트시티 조감도.  (자료제공=희림)
▲세종 5-1생활권 스마트시티 조감도. (자료제공=희림)

국토교통부는 제4차 스마트도시종합계획(안)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열린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스마트도시 종합계획은 관련 법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스마트도시 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도시와 사람을 연결하는 상생과 도약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공간모델 확산 △AI·데이터 중심 도시기반 구축 △민간 친화적 산업생태계 조성 △K-스마트도시 해외진출 활성화의 4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지속가능한 공간모델은 광역지자체에 보급한 데이터허브와 연계한 오픈소스 기반 솔루션 개발을 통해 빠르고 경제적인 스마트 솔루션 확산을 위한 환경을 조성한다. AI·데이터 중심 도시기반 설계는 도시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I와 디지털트윈을 기반으로 데이터허브를 고도화한다.

또 민간 친화적 산업생태계를 구성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산업거점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지역에 기업이 연구와 실증을 함께 추진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이 밖에 해외 도시개발 사업발굴과 유망 투자사업 개발지원을 위해 K-City Network 사업에 사전컨설팅을 도입하고 선택과 집중 전략을 추진한다.

정우진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앞으로 5년 동안 스마트도시 정책의 나침반이 될 종합계획이 확정돼 이를 기반으로 우수한 K-스마트도시 기술의 해외진출과 산업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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