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측 “학폭 관련 강제전학 사실…따귀 사건과는 무관”

입력 2024-04-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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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배우 송하윤 측이 강제전학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후배의 따귀를 때렸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2일 연예 매체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송하윤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 관계자는 “송하윤이 반포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관련 케이스로 강제전학을 간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사건반장’ 제보와는 무관한 일이다. 해당 제보자와는 일면식이 없다”며 “이번 이슈와 강제전학은 관련 없기 때문에 먼저 언급하기 애매하다고 판단했다. 때가 되면 공식적으로 밝히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온라인상의 왜곡된 얘기에 관해서는 내부적으로 수집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JTBC ‘사건반장’은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을 1일 보도했다. 제보자 A 씨는 고교 재학 시절 송하윤에게 90분간 따귀를 맞는 등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점심시간에 학교 뒤 놀이터로 불려 나가 이유도 모른 채 1시간 30분 동안 맞았다”며 “나보다 1학년 높았고, 남자친구도 일진이었기 때문에 저항 한 번 못 하고 맞기만 했다”고 말했다.

특히 A 씨는 송하윤에게 어떠한 사과를 듣지 못했으며, 송하윤이 얼마 후 또 다른 폭행 사건에 연루돼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후 킹콩 by 스타쉽은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현재 제보자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성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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