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MLB 시범경기서 1이닝 1피안타 무실점…개막전 청신호

입력 2024-03-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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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AP/뉴시스
▲출처=AP/뉴시스
고우석(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 프로야구(MLB) 시범경기 세 번째 등판을 실점 없이 마쳤다.

7일(한국시간) 고우석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로이라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7회 초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고우석의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은 3.00(3이닝 1자책점)이다.

고우석은 앞서 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4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1이닝 1실점 한 뒤 이날 사흘 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고우석은 선두타자 스펜서 스티어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았으나 에르난 페레스에게 좌익수 쪽 2루타를 맞고 실점 위기에 처했으나 마지막 타자 타일러 스티븐슨을 내야 땅볼로 잡아내고 이닝을 마쳤다.

고우석은 투구 수 13개 중 스트라이크 9개를 꽂았다. 최고 구속은 93마일(149.7km)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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