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5일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한 지펠 '스타일'편 광고는 냉장고의 손잡이를 없앤 히든 핸들에 핑크색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지펠 퍼니처스타일’을 강조했다.
‘스타일’편은 멋진 주방에 서있는 핑크색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하얀 원피스를 입고 한 손에는 샐러리를 든 늘씬한 여성 모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다음으로 모던한 분위기의 주방에 흰 바지와 셔츠 차림에 목에는 핑크색 넥타이를 두르고, 한 손에는 파인애플을 들고 있는 매력적인 남자 모델이 등장한다. ‘무슨 광고지?’ 라며 고개를 갸웃거릴 무렵 “여러분은 지금 지펠 퍼니처스타일을 보고 계십니다”라는 시청자의 호기심을 해소하는 윤은혜의 내레이션이 들려온다.
특히 윤은혜가 스타일리쉬한 주방에 서 있는 여성 모델에게 다가가자 모델이 입고 있던 원피스의 핑크색 라인이 지펠 퍼니처스타일의 히든 핸들 부분의 핑크색 라인으로 변하며 지펠 퍼니처스타일로 바뀌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이번 CF에서 또 하나의 볼거리는 바로 윤은혜의 이미지 변신이다. 그 동안 드라마에서 보이쉬한 매력을 보여줬던 윤은혜는 이번 CF에서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