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넷스트림’, 모바일 방치형 게임 챗알피지 플러스 론칭

입력 2023-11-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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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챗알피지 플러스 타이틀 화면 및 홍보 영상 캡쳐(넷스트림 제공)
▲사진=챗알피지 플러스 타이틀 화면 및 홍보 영상 캡쳐(넷스트림 제공)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우수 보육기업인 아트 테크 스타트업 넷스트림(대표 상현태)은 신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모바일 게임인 챗알피지 플러스를 모바일 게임 양대 스토어에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챗알피지 플러스는 X세대의 향수, MZ 세대의 트랜드인 뉴트로 감성과 더불어 쉽고 빠른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에게 안성맞춤인 방치형 RPG 장르를 결합한 모바일 게임이다.

해당 게임은 채팅 전투 방식, 다양한 스킬 활용, 취향에 맞는 장비 장착,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퀘스트 등 화려한 그래픽이나 복잡한 시스템 등에 지친 방치형 RPG 유저들을 타겟으로 RPG 본연의 가치인 수집, 성장 그리고 모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챗알피지 플러스는 출시 후 별다른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고 있음에도 지난 10일간 의미 있는 지표를 확보하고 순항 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인기게임 - 롤플레잉 – NEW” 카테고리에서 10위 ~ 20위권을 유지 중이며, “최고매출 – 롤플레잉 – NEW” 카테고리에서도 20위 ~ 30위권을 꾸준히 유지 중에 있다.

챗알피지 플러스의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박 프로듀서는 “출시 후 지난 열흘간 유저들과 소통하며 콘텐츠를 추가하고 시스템을 안정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단조로움에 기반한 절제된 건결성과 RPG 본연의 가치에 집중하고 있어 유저들이 꾸준히 즐겨 주고 있다. 또 현재 D7까지의 확보된 지표를 분석하여 마케팅 방향 설정 및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방치형 RPG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상현태 대표는 “이번에 론칭한 챗알피지 플러스외에도 내부적으로 24년도 상반기까지 2종의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추가로 개발 중에 있으며, 추진 중인 모바일 게임 라인업이 회사의 중요한 캐시 카우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넷스트림은 모바일 게임 분야와 더불어 향후 아트 테크 기업으로서 자사가 보유한 Web 3D 갤러리 솔루션인 넷스타리움과 오프라인 전시 브랜드인 어바운드리를 통해 창작자들에게 특별한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예술과 전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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