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중국 증시, 비구이위안 디폴트 우려 재부각, 중동 리스크 등으로 하락”

입력 2023-10-11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증시 추이 (출처=키움증권)
▲중국 증시 추이 (출처=키움증권)

11일 키움증권은 전날 중국 증시가 비구이위안 디폴트 우려가 재부각되고 중동 리스크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10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0.7% 내린 3075.2, 선전 종합지수는 0.4% 하락한 1901.3을 기록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증시는 비구이위안 디폴트 우려 재부각과 중동 리스크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비구이위안은 전날 원금 4억7000만 홍콩달러 규모 채권의 만기가 도래했으나 상환하지 못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미국 달러 표시 채권을 비롯한 모든 역외 채무에 대한 상환 의무를 유예기간 내로 이행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샤오펑(Xpeng)은 반부패 혐의로 구매팀 담당자가 직무 정지됐으나 경영 및 생산에는 영향이 없다고 발표했다.

텐센트는 4억 홍콩달러에 자사주 130만 주를 매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겟하는 방법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안무가도 "이건 뭐 죄다 복붙"…아일릿 저격
  • 알리·테무의 공습…싼값에 샀다가 뒤통수 맞는다고? [이슈크래커]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장원영 향한 악의적 비방…'탈덕수용소' 결국 재판행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1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일정 드디어 떴다…7월 중 예정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497,000
    • -1.96%
    • 이더리움
    • 4,072,000
    • -2.44%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1.93%
    • 리플
    • 707
    • +0%
    • 솔라나
    • 204,700
    • -0.05%
    • 에이다
    • 608
    • -3.95%
    • 이오스
    • 1,085
    • -1.36%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45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700
    • -1.55%
    • 체인링크
    • 18,780
    • -1.37%
    • 샌드박스
    • 578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