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이재명 영장실질심사 26일 연다…유창훈 판사 심리

입력 2023-09-22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박광온(왼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서 단식 중인 이재명 대표를 찾아 대화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투데이 DB)
▲ 박광온(왼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서 단식 중인 이재명 대표를 찾아 대화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투데이 DB)

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26일 연다. 심리는 유창훈(50·사법연수원 29기)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맡는다.

22일 서울중앙지법 관계자는 이 같은 이 대표의 영장실질심사 일정공지를 오전 9시 40분께 기자들에게 밝혔다.

영장실질심사란 검사로부터 구속영장을 청구받은 판사가 피의자를 직접 심문해 구속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다.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달 정당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성만(전 민주당) 무소속 의원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

다만 이 대표가 장기간 단식을 이어온 만큼 영장실질심사 기일 연기 가능성도 제기된다. 만약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 이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추석 이후에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실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피의자들 가운데 일부는 건강상의 이유로 연기를 신청하고 영장전담판사가 이를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가결했다. 이 대표 체포동의안은 총 295표 가운데 찬성 149표로 가결됐다. 반대는 136표, 기권 6표, 무효 4표였다.

한편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원내 지도부가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것에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이란, 2주간 휴전 사실상 합의…이란 “호르무즈해협 안전 통행 가능”
  • 공공부문 차량 2부제·주차장 5부제 시행⋯대체항로 모색·탈나프타 전환
  • 국내 경상수지 흑자 '200억달러' 첫 돌파⋯"반도체가 최대 공신"
  • “연락 오면 바로 뛰어야”⋯전세 품귀에 ‘묻지마 계약’까지 [르포] [전세의 종말②]
  • “증권사보다 3배 많은 고객 묶어라”... 은행권, ‘슈퍼앱’ 전쟁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下-②]
  • 코스피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 전망…삼전·SK하닉 빼면 '제자리걸음'
  • 불닭이 불붙인 글로벌 경쟁...농심·오뚜기 오너가, 美수장에 전면 배치
  • 조 단위 벌어들인 제약사들, R&D는 ‘찔끔’…전쟁·약가 리스크 상존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11: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62,000
    • +2.69%
    • 이더리움
    • 3,320,000
    • +4.73%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1.15%
    • 리플
    • 2,034
    • +2.47%
    • 솔라나
    • 125,800
    • +4.57%
    • 에이다
    • 390
    • +5.98%
    • 트론
    • 467
    • -2.3%
    • 스텔라루멘
    • 245
    • +4.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50
    • +11.86%
    • 체인링크
    • 13,700
    • +3.79%
    • 샌드박스
    • 119
    • +5.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