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계속되는 불볕더위…서울 35도ㆍ대구 37도

입력 2023-08-0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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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4일은 전국에 30도 중반까지 기온이 오르는 불볕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를 비롯해 대구가 37도, 청주와 전주, 광주는 36도까지 치솟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23∼29도, 낮 최고기온은 32∼37도로 예보됐다.

전북 부안군 하서면 일대 역시 낮 기온이 34도까지 올라 더위가 계속되겠다. 이곳은 오후에 구름이 끼면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가 그친 후에는 다시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습도까지 높아 더욱더 무더워지는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와 충청권 내륙과 전라권, 경상권 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 남부 내륙·충북·전북 서부 5∼40㎜, 전북 동부·광주·전남·대구·경북 내륙·경남 내륙·제주도에서 5∼60㎜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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