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日 화이트리스트 복원 조속 완료 희망…협력 강화해야"

입력 2023-05-02 09:56 수정 2023-05-02 15: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ㆍ일 재무장관 양자회담 개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오전 인천 연수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오전 인천 연수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일본 측 화이트리스트 복원이 조속히 완료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인천 송도 컨베시아에서 개최된 한ㆍ일 재무장관 양자회담 모두발언에서 "올해 3월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께서 미래 한일 관계를 위해 결단을 내린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진전되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항공편 추가 증편, 고교생·유학생 등 미래세대 교류 확대 등을 통한 양국 인적 교류 회복, 민간·정부 차원의 대화채널 복원·확대도 보다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산업, 양자·우주·바이오 등 신산업, 글로벌 수주시장 공동진출, 저출산 고령화·기후변화 등 미래 대응과 같이 공동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민간·정부 차원의 파트너쉽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추 부총리는 또 "글로벌 이슈에 있어서도 양국 재무당국간 공조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면서 "특히 최근 대두되고 있는 지정학적 리스크, 공급망 불안 등에 대해서도 재무당국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추 부총리는 "한일 재무당국 사이에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양국의 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해온 전통이 있다"며 "복잡 다단한 여러 과제들을 준비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양국 재무당국이 경험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공 “오른다 vs 민간 “내린다”…들쑥날쑥 아파트값 통계에 시장 혼란 가중 [도돌이표 통계 논란①]
  • ‘호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식품업계...가격인상 압박 눈치만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사전청약 제도, 시행 3년 만에 폐지…공사원가 상승·부동산 경기 불황에 ‘정책 좌초’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MZ 홀리는 달콤한 맛...백화점 빅4, '디저트 팝업' 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857,000
    • +1.62%
    • 이더리움
    • 4,120,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0.33%
    • 리플
    • 706
    • +0.43%
    • 솔라나
    • 205,800
    • +1.88%
    • 에이다
    • 611
    • -0.97%
    • 이오스
    • 1,098
    • +0.37%
    • 트론
    • 176
    • -2.22%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500
    • -1.89%
    • 체인링크
    • 18,700
    • -2.15%
    • 샌드박스
    • 583
    • -0.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