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립학교 공간 재구조화에 300억 투입 …“교육공간 혁신”

입력 2023-03-27 1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교육청 '꿈을담은교실', '틈새공간 키우기' 사업 이달 추진

서울시교육청은 공립 유·초등학교, 공·사립 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2023년도 학교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학교 공간을 재구조화하는 사업은 학교 구성원이 학교 공간을 다목적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과 함께 누릴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꿈을 담은 교실’과 ‘틈새공간 키우기’ 등 2개로 나뉘며 총 300억 원의 예산이 편성된다.

'꿈을 담은 교실'은 학교 구성원이 직접 건축가와 소통해 교실 공간을 주도적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획일적인 교실 공간에서 벗어나 모두를 위한 다목적 공간을 조성하고자 2017년부터 시작됐다. 지난해에는 158개교 644실이 참여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8일부터 올해 '꿈을 담은 교실' 희망 학교 신청을 받는다.

공립 유·초등학교 및 공·사립 중·고·특수학교가 신청할 수 있다. 교육청은 내달 대상 학교를 선정한 뒤 오는 7월부터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는 공립학교는 교육지원청이, 사립학교는 각 학교가 공사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공·사립학교 모두 학교가 직접 공사를 진행한다. 예산은 한 교실당 6900만 원씩을 지원한다.

‘틈새공간 키우기’는 교실보다 작은 틈새공간을 녹색·놀이·휴식·독서 등 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사업이다. 예산은 1㎡당 100만 원이 지원된다. 석면텍스 제거 등이 필요한 공간에는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교육청은 오는 5월부터 신청을 받아 7월부터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교 개성이 담긴 학교 구성원의 정교한 참여 설계로 같이 만드는 교육 공간 이상의 생활을 담는 공간혁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13: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752,000
    • -1.19%
    • 이더리움
    • 3,394,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1.59%
    • 리플
    • 2,093
    • -1.23%
    • 솔라나
    • 125,600
    • -1.18%
    • 에이다
    • 366
    • -0.54%
    • 트론
    • 494
    • +1.65%
    • 스텔라루멘
    • 250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30
    • -0.22%
    • 체인링크
    • 13,660
    • -0.22%
    • 샌드박스
    • 11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