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242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입력 2023-02-13 14: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HK이노엔(HK inno.N)이 자기주식을 소각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HK이노엔은 242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자사주)를 소각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전체 주식의 약 2%에 해당하는 양으로, 소각 대상 주식은 지난해 2월부터 신탁계약으로 매입했던 자기주식 보통주 57만4608주다.

이에 따라 HK이노엔의 총 발행 주식 수는 2890만4499주에서 2832만9891주로 변동된다. 소각 예정일은 이달 20일이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자기주식 매입에 이은 두 번째 주주가치 제고 정책이다. HK이노엔은 202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이후 지난해 242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매입한 데 이어 올해 자기주식 소각에 나서며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최근 불안정한 글로벌 경제 상황 속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매입에 이어 소각을 결정했다”며 “적극적인 영업마케팅과 활발한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모색해 주주와 함께 나아가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K이노엔의 지난해 매출은 신약 케이캡을 필두로 한 전문의약품 및 숙취해소제(컨디션), 뷰티부문(비원츠, 스칼프메드)의 고른 성장으로 전년 대비 10% 상승한 8465억 원, 영업이익은 4.3% 상승한 525억 원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6 광복절은 '후손의 시간' [해시태그]
  • 코스피, 5거래일 연속 상승…외국인 4거래일 연속 '사자'
  • 셔플 댄스 기억하시나요⋯2010년대가 벌써 '레트로'? [솔드아웃]
  • S&P500 CEO 보수 역대급⋯머스크식 ‘잭팟 보상’ 번졌다
  • 코스피, 6970선 마감…외국인 3.1조 '사자'·개인 1.6조 '팔자'
  • 위조 화장품 3개 중 1개서 유해물질…향수 메탄올 기준치 최대 484배
  • 폭염·폭우에 가공식품 줄인상까지⋯장바구니 물가 '비상' [물가돋보기]
  • 美 조선소 투자하면 본국서 2척 건조…한화 최대 수혜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8.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290,000
    • +0.17%
    • 이더리움
    • 2,662,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288,500
    • -0.86%
    • 리플
    • 1,418
    • +0.07%
    • 솔라나
    • 106,700
    • +0.19%
    • 에이다
    • 251
    • -0.79%
    • 트론
    • 469
    • -0.42%
    • 스텔라루멘
    • 223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60
    • -0.05%
    • 체인링크
    • 13,290
    • +0.91%
    • 샌드박스
    • 55.59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