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겨울 스포츠 안전사고 1위는 ‘스키’…뼈·근육·인대 손상 50%

입력 2022-12-21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원은 최근 3년 6개월(2019년 1월~2022년 6월) 동안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으로 접수된 겨울 스포츠 관련 안전사고 1033건을 분석한 결과, 스키(ski)가 42.8%(442건)로 가장 많았다고21일 밝혔다. 이어 스노보드(snowboard) 32.5%(336건), 스케이트(skate) 16.4%(169건), 눈썰매 5.9%(61건)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스키와 스케이트 안전사고가 전 연령대에서 골고루 발생했으며, 스노보드는 10대에서 40대까지, 상대적으로 쉽게 탈 수 있는 눈썰매는 10세 미만과 60세 이상에서 주로 발생했다.

원인별로는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고가 89.6%(926건)로 가장 많았고, 부딪힘 사고 5.1%(53건), 날카로운 스케이트 날에 다치는 등의 사고도 2.7%(28건) 발생했다.

증상별로는 뼈와 근육·인대를 다치는 사고가 50.5%(522건)로 가장 많았고, 뇌진탕과 타박상 29.5%(305건), 피부와 피하조직 손상이 15.9%(164건)를 차지했다. 주로 다치는 부위는 팔과 손이 28.9%(299건)로 가장 많았고, 머리와 얼굴 24.7%(255건), 엉덩이·다리·발 24.5%(253건) 순이다.

한국소비자원과 행정안전부는 “겨울 스포츠를 즐길 때는 자신의 실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고 무엇보다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안전모와 보호대 등 안전 장구를 꼼꼼히 챙겨 불의의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코스피, 장초반 4% 급락 딛고 7500선 상승 마감
  • 결국 터졌다…'21세기 대군부인' 고증 지적 그 후 [해시태그]
  • 단독 한국거래소, 장외파생 안전판 점검…위기 시나리오·증거금 기준 손본다
  • 중고 전기차, 1순위 조건도 걱정도 '배터리' [데이터클립]
  • 법원, 삼성전자 노조 상대 가처분 일부 인용…“평상시 수준 유지해야”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94,000
    • -1.71%
    • 이더리움
    • 3,157,000
    • -3.16%
    • 비트코인 캐시
    • 549,000
    • -11.45%
    • 리플
    • 2,062
    • -2.51%
    • 솔라나
    • 126,000
    • -2.93%
    • 에이다
    • 372
    • -2.62%
    • 트론
    • 529
    • +0%
    • 스텔라루멘
    • 220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10
    • -3.81%
    • 체인링크
    • 14,100
    • -3.29%
    • 샌드박스
    • 106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