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비통신 사업 전략 확인 필요…매출 성장률 둔화 고려 목표주가↓

입력 2022-11-07 07: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유플러스 연간 실적 추정 변동 (다올투자증권)
▲LG유플러스 연간 실적 추정 변동 (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은 7일 LG유플러스에 대해 비통신 사업 전략이 매출액 성장률 반등으로 이어진다면 주가 우상향 가능성이 충분하다면서도 매출액 성장률 둔화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1만8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내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진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영업비용은 3조2000억 원으로 비용 효율화가 지속됐다”면서 “역대 최저수준의 이동통신(MNO) 해지율이 유지되며 마케팅비용이 전년보다 소폭 감소해 비용 통제를 통한 이익 체력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3조5011억 원, 영업이익은 2851억 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면서 “LG유플러스는 2027년 비통신 매출 40% 달성을 목표로 사용자 체류시간 확장이라는 플랫폼 사업 전략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4대 플랫폼 사업의 구체적인 실적 타임라인 공유가 부재했다”면서 “목표주가를 1만6000원으로 하향한다”고 했다.


대표이사
홍범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대표이사
이병철, 황준호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5] [기재정정]소송등의제기ㆍ신청(일정금액이상의청구)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지하철 1~8호선 총파업 현실화?…막판 협상 ‘줄다리기’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28,000
    • -2.29%
    • 이더리움
    • 4,776,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835,000
    • -0.71%
    • 리플
    • 2,999
    • -2.94%
    • 솔라나
    • 195,700
    • -4.95%
    • 에이다
    • 637
    • -6.87%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6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20
    • -1.65%
    • 체인링크
    • 20,230
    • -3.67%
    • 샌드박스
    • 204
    • -4.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