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건희 회장 2주기 추모식 엄수…이재용 등 경영진 300여 명 참석

입력 2022-10-25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원 가족 선영서 비공개 추도식…유족들 40분간 머물러
사장단 등 경영진 총 300여 명 등도 순차적으로 선영 찾아
김승연 한화 회장, 아들 3명과 함께 참석…생전 인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선영에서 치러진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2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선영에서 치러진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2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2주기 추모식이 25일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 소재 가족 선영에서 가족과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추모식에는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겸 삼성글로벌리서치 고문,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부회장을 포함한 삼성가(家) 직계가족들은 이날 오전 10시 40분가량 선영에 도착했다. 이들은 약 40분간 선영에 머물다 오전 11시 30분쯤 추도를 마무리하고 정문을 빠져나갔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고정석 삼성물산 사장 등 전ㆍ현직 사장단 등 경영진 총 300여 명도 이날 오전부터 순차적으로 선영을 찾아 고인을 기렸다.

현직 삼성그룹 사장단 60여 명은 직계가족보다 먼저 선영을 찾았다. 이들은 오전 9시 20분경 선영에 도착해 20분가량 고인을 기렸다.

이날 오후에는 삼성그룹 현직 부사장단과 생전 고인의 곁을 지켰던 의료진 등이 선영을 찾아 이 회장을 추모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에서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김동관 부회장, 김동원 부사장, 김동선 전무 등 아들 셋과 함께 참석했다.

이 부회장과 현직 사장단 60여 명은 추모식을 마친 뒤 경기도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으로 이동해 故 이건희 회장 2주기 추모 영상을 시청하고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 이건희 회장 2주기 삼성 온라인 추모관 화면 캡쳐. (사진 제공=독자)
▲고 이건희 회장 2주기 삼성 온라인 추모관 화면 캡쳐. (사진 제공=독자)

이날 오전 6시 삼성은 사내 온라인망에 별도로 이건희 회장의 별세 2주기를 추모하는 온라인 추모관을 마련했다.

삼성은 ‘오늘 우리는 회장님을 다시 만납니다’라는 제목의 온라인 추모관에 “우리는 회장님을 다시 만납니다. 당신의 도전으로 용기를 얻었습니다. 당신의 혜안으로 미래를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품은 참 따뜻했습니다. 당신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새로운 내일을 향해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다.

사내 온라인망에는 고인을 기리는 5분 43초 분량 추모 영상도 게시됐다. 삼성 임직원들은 이 회장을 추모하는 댓글을 게시하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온라인 추모관에는 오후 2시 기준 1만3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4.07]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4.07]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90원 소주 어디서 사지?"⋯가성비 넘어 '초가성비' 뜬다! [이슈크래커]
  • “반도체로만 50조” 삼성전자, 올해 200조 돌파 가시화
  • 故 김창민 감독 폭행 사건, 계속된 의구심
  • 삼계탕 2만원·치킨 3만원 시대 성큼⋯AI 여파에 ‘닭값 고공행진’[물가 돋보기]
  • 안심결제도 무용지물…중고거래 플랫폼 피해 10배 증가 [데이터클립]
  • 분양시장 서울 빼고 ‘급랭’⋯미분양 공포 확산하나
  • "상점가 한복판에 전철역이 웬말이냐"…공사 시작도 못한 대장홍대선 [르포]
  • "중임·연임 포기 선언하라" 요구 논란에…청와대 "즉답 회피, 사실 아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42,000
    • -0.43%
    • 이더리움
    • 3,185,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0.84%
    • 리플
    • 1,984
    • -1.68%
    • 솔라나
    • 120,500
    • -2.43%
    • 에이다
    • 368
    • -4.17%
    • 트론
    • 475
    • -0.42%
    • 스텔라루멘
    • 237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50
    • +0%
    • 체인링크
    • 13,280
    • -1.85%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