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오후에 동·서해상에 또 포격... 군 "조치중"

입력 2022-10-14 1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난 6일 시민들이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난 6일 시민들이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14일 오후 또다시 포병사격에 나선데 대해 합동참모본부가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후 5시께부터 강원도 장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80여 발의 포병사격을 했다. 합참은 또 오후 5시 20분께부터 서해 해주만 일대에서 장산곶 일대까지 약 200회 가량 포성 청취와 해상의 물기둥을 관측했다.

합참은 동·서해상 낙탄 지점은 9·19 군사합의에 따른 북방한계선(NLL) 북방 해상완충구역 내로 우리 영해에 관측된 낙탄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북한의 포병사격에 대해 9·19 군사합의 위반이라며, 즉각 도발을 중단하라고 여러차례 경고 통신을 실시했다.

합참은 “동·서해 해상완충구역 내 포병사격은 명백한 9·19 군사합의 위반”이라며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은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행위로 엄중 경고하며 즉각 중단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북한은 이날 새벽에도 포병 사격을 실시, 9·19 군사합의를 위반했다. 오전 1시 20분께부터 약 5분 가량 황해도 마장동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130여 발, 2시 57분께부터 3시 7분께까지 강원도 구읍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40여 발의 포병 사격을 가했다. 합참은 탄착 지점이 9·19 합의에 따른 NLL 북방 동·서해 해상완충구역 내로 파악했다.

앞서 전날 오후 10시 30분께부터 이날 0시 20분께까지는 북한 군용기 10여 대가 우리 군이 유사시를 대비해 북한 상공에 설정한 전술조치선(TAL) 이남까지 내려왔다. 이날 오전 1시 49분경에는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을 발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AI 개발 늦춰도 사용은 늘어난다⋯HBM 넘어 서버 D램·낸드로 번지는 수요 [AI 속도조절론]
  • 연휴 앞두고…제주가 왜 이러나 [이슈크래커]
  • 유가 100달러에 우회로까지 막혔다…커지는 항공·물류 ‘비용 청구서’
  • 추석에 73만원 쓴다…10명 중 6명 "지출 매우 부담" [데이터클립]
  •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확 푼다
  • 美 국채금리 급등에 주담대 8% 턱밑… 변동금리도 ‘시간차 충격’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066,000
    • -0.87%
    • 이더리움
    • 3,380,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303,300
    • +0.1%
    • 리플
    • 1,917
    • +1%
    • 솔라나
    • 137,600
    • -0.51%
    • 에이다
    • 280
    • -2.44%
    • 트론
    • 463
    • +0.22%
    • 스텔라루멘
    • 264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80
    • -0.96%
    • 체인링크
    • 15,570
    • +0.26%
    • 샌드박스
    • 47.81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