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에이비엘, 면역항암제 ‘B7-H3 항체’ “日 특허취득”

입력 2022-10-11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7-H3 단독항체 및 용도에 대한 권리 2039년까지 확보

이중항체 바이오텍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는 B7-H3 단독항체에 대한 일본 특허를 등록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B7-H3는 비소세포폐암, 전립선암 등 여러 고형암 조직에서 종양세포와 종양 관련 상피세포(tumor-associated endothelial), 스트로마(stromal cells) 등에 과발현하며 정상조직에서는 제한적으로 발현하는, T세포 활성화을 조절하는 면역관문분자이다. 아직 B7-H3를 표적으로 한 항암제는 승인된 바 없으며, 글로벌에서는 젠코(Xencor), 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 등이 B7-H3 타깃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일본에서 등록된 특허는 에이비엘바이오가 2019년 5월 24일 국제 출원한 것으로,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한 B7-H3 단독항체의 동물 모델내 항암 효과 등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B7-H3 항체를 활용하는 이중항체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중국, 미국, 유럽 등에 출원한 특허 등록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해외 여러 국가에서 자사의 항체 기술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고자 특허 취득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이비엘바이오는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해 새로운 항암 타깃을 모색하고, 파이프라인을 다각화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퇴행성뇌질환 신약으로 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와 이를 활용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면역항암제 분야로 4-1BB 기반 T세포 인게이저(T cell engager) ‘그랩바디-T’와 ‘그랩바디-I’를 기반으로 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그랩바디-T가 적용된 ‘ABL503(PD-L1x4-1BB)’과 ‘ABL111(CLDN18.2x4-1BB)’은 미국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ABL101(BCMAx4-1BB)’과 ‘ABL103(B7-H4x4-1BB)’은 2023년 임상1상에 들어갈 전망이다. 그랩바디-I 기반 ‘ABL501(PD-L1xLAG-3)’은 국내 임상1상을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만피' 달성은 시간 문제…"포스트 주도주는 '피지컬AI'"
  • [긴급진단] “전술적 투자처 넘어 핵심 시장으로”…코스피 8000, 반도체 이익 장세 시험대 [꿈의 8000피 시대]
  • ‘삼전닉스’가 쏘아 올린 백화점株 랠리⋯“서민은 지갑 닫은 K양극화”
  • "빚 못 갚아 집 넘어갔다"⋯서울 강제경매 1년 새 49% 급증
  • 반값 숙박에 여행비 지원⋯“가성비 좋은 국내로 U턴 하세요”[高유류할증료 시대, 알뜰 여행법]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하이닉스에 밀린 삼성전자…"지금이 오히려 기회" [찐코노미]
  • AI 열풍 올라탄 세레브라스…상장 첫날 68% 급등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13: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883,000
    • +1.8%
    • 이더리움
    • 3,359,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644,000
    • +0.16%
    • 리플
    • 2,194
    • +3.49%
    • 솔라나
    • 136,000
    • +1.27%
    • 에이다
    • 398
    • +1.53%
    • 트론
    • 525
    • +0.96%
    • 스텔라루멘
    • 239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40
    • +0.33%
    • 체인링크
    • 15,380
    • +1.72%
    • 샌드박스
    • 117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