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효과로 상반기 주식 발행 규모, 전년보다 5조 증가

입력 2022-07-28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출처=금융감독원)
(자료출처=금융감독원)

올해 상반기 주식 발행 규모가 18조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월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이 중 10조 원 넘게 차지하면서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LG엔솔을 제외하면 지난해보다 4조 원가량 줄어든 수준이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반기 주식 발행은 총 75건, 18조4187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5조7826억 원 증가했다. 이 중 LG엔솔(10조2000억 원)이 포함된 기업공개가 11조2546억 원(IPO), 유상증자가 7조1641억 원이다. LG엔솔 덕분에 기업공개는 지난해보다 8조970억 원 증가했고, 유상증자는 대기업 중심으로 발행 건수가 감소하면서 1년 새 2조2964억 원 줄었다.

상반기 총 회사채 발생 규모는 96조1052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4조248억 원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일반회사채는 21조9025억 원으로 1년 새 8조9795억 원 감소했다. 다만 채무상환 목적의 중, 장기채 위주의 발행은 지속됐다. 신용등급은 금리 인상 및 투자 심리 위축으로 발행여건이 악화되면서 A등급 이하 채권 비중은 지난해보다 1.6%포인트(P) 줄었다.

금융채는 67조5358억 원으로 △금융지주채 6조8890억 원 △은행채 21조7063억 원 △기타금융채 38조9405억 원 등이다. 자산유동화증권(ABS)은 2조6920억 원이다. 이에 따른 회사채 잔액은 632조8082억 원으로 전년 상반기보다 24조9823억 원 증가했다.

상반기 CP 및 단기사채 발행실적은 841조9514억 원이다. 1년 새 82조7938억 원 증가한 규모다. 이 중 CP의 발행실적은 199조2729억 원으로 이에 따른 잔액은 229조4677억 원이다. 단기사채 발행실적은 65조3423억 원으로 잔액은 80조9537억 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77,000
    • -0.48%
    • 이더리움
    • 3,452,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0.44%
    • 리플
    • 2,133
    • -0.23%
    • 솔라나
    • 129,000
    • +0.62%
    • 에이다
    • 377
    • +1.07%
    • 트론
    • 481
    • -1.43%
    • 스텔라루멘
    • 257
    • -1.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90
    • -0.46%
    • 체인링크
    • 14,010
    • +0.72%
    • 샌드박스
    • 121
    • +5.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