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지구 살리는 귀리 담아 친환경 실천

입력 2022-06-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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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는 최고 품질의 핀란드산 귀리를 이용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귀리는 현미의 다섯 배에 이르는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재비 시 물이 적게 투입돼 지구를 살리는 작물로 유명하다.

어메이징 오트는 190㎖의 언스위트와 오리지널, 950㎖ 대용량 바리스타 등 3종으로 이뤄져 있다. 3종 모두 귀리 본연의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ㆍ오리지널은 칼슘 220mg, 베타글루칸 440mg 등을 함유하고 있다. 1팩당 칼로리는 각각 75칼로리, 90칼로리에 불과하다. 언스위트는 달지 않은 오트 본연의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살렸다. 오리지널은 프락토올리고당을 넣어 은은한 단맛을 구현했다.

커피 전문점에 납품되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커피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맛을 내고자 개발한 제품이다. 귀리와 식물성 유지를 적절히 배합해 귀리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한다.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입자가 고르고 미세해 부드러운 거품을 형성한다.

지구를 살리는 귀리 가치를 극대화하고자 매일유업은 제품에 종이빨대를 부착했다. 원료는 물론 개발 시 실험 방법에 대해서도 모두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메이징 오트를 필두로 친환경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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