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은 한옥의 미를 담은 첫 번째 경주 매장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북 경주 교동 DT점은 폴 바셋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옥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매장으로, 전통의 미와 현대적 감각의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룬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팔각을 중심으로 기와, 대들보...
매일유업이 베이커리 브랜드 ‘밀도’를 인수한다.
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 자회사인 엠즈베이커스는 전날인 1일 밀도와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밀도는 식빵을 전문으로 하는 베이커리 브랜드다. 현재 전국에 매장 약 10곳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성수동에서 줄 서서 먹는 빵집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앞서 매일유업은 2022년 밀도와 함께 비건 식빵...
유업계 대표기업인 매일유업은 내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해외 사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는 29일 열린 주총에서 “급격히 변화한 경영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지속해서 성장하기 위해 수익성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해외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면서 기업가치 상승과 주주가치 제고를 이뤄내겠다”고 했다....
매일유업은 2021년 오트(귀리) 음료 브랜드인 ‘어메이징 오트’를 론칭한 이래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는 체험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시 첫해에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서울 성수동에 비건 카페 콘셉트로 어메이징 오트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해 만든 다양한 음료들과 디저트를 판매하고, 귀리로 꾸민 인테리어와...
혁신경영부문에는 롯데칠성음료, 매일유업, 제주삼다수가, 상생협력부문에는 파리바게뜨, 코오롱FnC, KGC 인삼공사가 이름을 올렸다. 사회공헌부문에는 오비맥주, 롯데GRS 애경산업이 선정됐다.
유통기업이 수행하고 있는 활동의 혁신적 개선을 통해 우리 사회에 부여된 다양한 도전 과제에 대한 사회적 해결책이 더 쉽고 빠르게 제시되고, 발전하는 사회가 되기를...
최우수상 4개 부문 중 소비자만족 부문은 오뚜기, 동서식품,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받았고, 혁신경영 부문에서는 롯데칠성음료, 매일유업, 제주개발공사가 수상했다. 상생협력 부문은 파리바게뜨,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KGC인삼공사가, 사회공헌 부문은 오비맥주, 롯데GRS, 애경산업이 각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는 "식품과 음료...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4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에서 최우수상인 혁신경영부문상을 수상한 고정수 매일유업 홍보본부장과 시상자인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은 해마다 진화하는 한국 유통산업을 선도하고 소비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기업 및 혁신 브랜드를 발굴 및...
이 때문에 다른 유업체인 매일유업이나 서울우유보다 남양이 발 빠르게 알리에 입점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CJ제일제당에 이어 남양유업까지 알리에서 본사 직영으로 제품을 공식 판매하면서 국내 다른 식품사의 알리 입점이 이어질 전망이다. 삼양식품, 동원F&B, 사조대림 등도 조만간 알리 입점을 공식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유업과 남양유업은 식물성 대체유와 단백질 음료에 힘을 주고 있다. 매일유업은 귀리가 원재료인 ‘어메이징 오트’와 아몬드로 만드는 ‘아몬드 브리즈’를 주력 제품으로 내세우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어메이징 오트는 기본 제품에 콜드블루 원액을 더한 ‘어메이징 오트 커피’, 벨기에 생초콜릿을 넣은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순부터 농심·오리온·빙그레·매일유업 등 주요 식품업계가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농심은 22일 예정된 주총에서 사내이사인 신동원 농심 회장을 비롯, 여인홍 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과 김지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논의한다.
크라운제과는 29일 열리는 주총에서 윤석빈 크라운제과...
매일유업은 다음달 주총에서 ‘건강기능식품의 제조·판매 및 수출입업’과 ‘특수의료용도 식품 제조·판매 및 수출입업’을 신규사업 목적으로 추가한다. 저출산·고령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조치다. 코스피 상장기업 국보는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이차전지 관련 장비 및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기로 했다....
롯데그룹은 계열사별로 추가적인 출산 장려책을 운영 중이며, 신세계그룹, CJ, 매일유업 등도 출산축하금, 돌봄 근로시간 단축제, 난임시술비 지원 등을 펼치는 중이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최근 파격적 규모 출산 장려금을 비롯해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기업 차원 노력이 확산해 반갑고 고맙게 생각한다”며 “기업의...
한경협 신규 회원사는 고려제강, 동성케미컬, 동아일렉콤, 롯데벤처스, 매일유업, 삼구아이앤씨, 삼표시멘트, 아모레퍼시픽,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엘아이지, 웅진, 위메이드, 케이이씨, 케이지모빌리티, 포스코홀딩스, 한국생산성본부,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휠라홀딩스 등이다.
이 중에서 위메이드는 게임 회사로는 처음으로 한경협에 가입한 회원사가 됐다....
이번에 새로 가입 신청서를 낸 기업에는 포스코홀딩스, 아모레퍼시픽, 에코프로, 매일유업, KG모빌리티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삼성ㆍSKㆍ현대차ㆍLG 등 4대 그룹이 한경협에 재가입한 후 한경협이 세를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모양새다. 4대 그룹은 국정농단 사건 발생 후 2017년에 한경협(당시 전국경제인연합회)을 탈퇴했다.
한경협은 앞으로도...
한경협에 가입신청서를 낸 기업엔 포스코홀딩스, 아모레퍼시픽, 에코프로, 매일유업, KG모빌리티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수십 곳의 기업에서 가입신청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이 한경협에 재가입한 후 한경협이 세를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모양새다. 4대 그룹은 국정농단 사건 발생 후 2017년에 한경협(당시...
영유아 인구의 감소로 위기감이 커진 매일유업도 최근 케어푸드 사업를 키우며 포트폴리오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매일유업 지주사 매일홀딩스는 작년 말 자회사인 의료영양 전문기업 엠디웰아이엔씨 보유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엠디웰아이엔씨는 2007년 매일유업과 대웅제약이 지분을 각각 50%씩 나눠 설립한 합작회사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12월 해당 회사의...
일가정 생활을 조화롭게 유지하여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올라가고, 기업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가족친화 최고기업에는 대기업 6곳(삼광, 한미글로벌, 롯데쇼핑, 매일유업, SK하이닉스, 동화세상에듀코), 중소기업 4곳(미래컴퍼니, 원진엠앤티, 365병원, 동남특수강)이 선정됐다.
급격한 인구 감소로 인해 우유와 분유 수요가 급감하면서 남양유업과 매일유업, 서울우유 등은 대체 상품 키우기에 혈안이 돼 있다.
매일유업은 지난해부터 100% 핀란드산 귀리 음료 ‘어메이징 오트’에 힘을 주고 있다. 기본 제품에 콜드브루 원액과 벨기에 생초콜릿을 더한 ‘어메이징 오트 커피’,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 등 귀리 음료 제품군을 매년 다양화하고...
매일유업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밀크, 딸기, 초콜릿 맛 파인트(474mL) 용량 3종을 담은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2만 원대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해 가족과 친구에게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다.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은 엄선된 국내 전용 목장의 원유를 2배 농축해 고소하고 진한 맛의 우유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아이스크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