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기관·미혼모 시설 등에 온정 전하며 사회 환원”
매일유업의 사내 모임인 ‘매일다양성위원회(Maeil Diversity Committee)’와 봉사동호회 ‘살림’은 연말 맞이 자선바자회를 열고, 이를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에 기부한다고 2일 밝혔다.
매일다양성위원회와 살림은 지난달 19일 기업의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서울
한국맥도날드는 전날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발달 장애 청년의 자립을 돕는 스마트 농장 ‘푸르메소셜팜’에서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한국맥도날드가 주요 협력사와 꾸린 협의체 소속 임직원들도 참여했다. 협의체 멤버는 △오뚜기 △매일유업 △코카-콜라 △빔보QSR코리아 △타이슨푸드코리아 △마틴브라워코리아 △에쓰푸드 등
매일유업이 선보인 ‘메디웰 구수한 누룽지맛’은 노년층의 식습관과 영양 밸런스를 모두 고려한 제품이다. 매일유업이 50년 이상 축적한 영양설계 기술력과 노년내과 전문의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결합해 중장년층이 보다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설계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소화 편의성과 완벽한 영양 균형에 집중한 것이다. 유당이
글로벌 제과 기업 ‘페라라 캔디 컴퍼니’와 계약...한국 젤리 시장 진출 내년 3월부터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등 입점해 판매 예정
매일유업이 미국 캔디 시장 1위 브랜드 ‘너즈(NERDS)’의 국내 독점 유통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매일유업은 글로벌 인기 젤리 브랜드를 국내 시장에 공식 도입하며, 캔디 및 젤리 카테고리로 사업 영역을
파리바게뜨‧뚜레쥬르‧스타벅스 수능 응원 상품 선봬수능 홈런볼‧노티드 굿즈 증정 등 응원 이벤트도 활발외식 브랜드 프로모션도...라그릴리아 ‘BBQ 폭립 플래터’ 제공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식품‧외식업계 수험생 대상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
10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수능 시즌을 맞아 응원 선물세트 신제품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매일유업은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와 협력해 재난 피해를 입은 어르신들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기부 캠페인은 11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매일두유 1박스를 구매하면 ‘메디웰 구수한 누룽지맛’ 3개가 재난지역 어르신들에게 기부된다.
매일두유는 국내 저당두유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
고령인구 비중이 커지는 가운데 매일유업이 노년기 영양 밸런스를 위한 제품을 선보였다.
매일유업의 균형영양조제식품 ‘메디웰 구수한 누룽지맛’은 노년내과 전문의와 함께 중장년층이 보다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설계한 제품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1051만4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20.3%로, 처음으로
매일유업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페레로 로쉐’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을 위한 ‘지금 이 순간을, 황금빛으로’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캠페인은 수험생들의 현재 순간을 황금빛으로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카이스트(KAIST) 출신 인플루언서이자 광고모델 허성범이 함께 조언과 격려를 전한
제5차 유제품 수출 촉진 간담회 개최…중국·미국 등 30여 개국 대상 확대 논의2024년 유제품 수출 2.4억 달러·12% 증가…업체별 맞춤형 검역 지원 강화
국산 유제품이 새로운 수출 시장을 넓히기 위해 본격적인 검역 지원을 받는다. 정부가 기업과 머리를 맞대고 국가별 검역 요건을 해소하며 K-푸드 글로벌 판로 확대에 속도를 내는 것이다.
농림축산검역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여름 내내 전 세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등장한 색깔은 말차(末茶)입니다. 은은한 연두색부터 싱그러운
3분기 소비쿠폰 효과 기대 속 단기 회복은 ‘난망’
국내 소비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주요 식품기업 다수가 올해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까지 줄어든 곳도 적지 않았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제일제당, 대상, 롯데웰푸드, 농심, 오뚜기, 오리온 등 10곳 이상이 2분기 영업이익이 줄었다. 원재료
남양유업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4477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5% 감소했고, 영업손익은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1억 원으로 역시 흑자 전환했다.
올해 2분기 기준 연결 매출은 2321억 원, 영업이익은 9억 원이다.
제품별로 보면, 우유 부문은 2분기 내수 판매가
매일유업이 올해 대리점과 상생 협력을 자발적으로 성실하게 준수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남양유업과 이랜드월드, CJ제일제당도 우수 기업에 올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리점 분야 협약평가위원회를 열고 '2024년도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를 심의한 결과 11일 발표했다.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는 공급자와 대리점이 자발적으로 체결한
건강 생각하는 소비자 겨냥, 저당 제품이 돌파구
소비자의 취향과 식품 선택 기준이 바뀌면서 우유업계는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가공유로 제품군을 확장했던 유업계가 이제는 저당, 제로 슈거로 눈을 돌렸다. 건강에 예민해지고 칼로리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변화에 주요 식품기업들은 대표 제품을 무가당 또는 저당 콘셉트로 리뉴얼하거나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설탕무첨가, 단백질 9g, 식이섬유 3g 함유
매일유업의 매일두유가 ‘저속노화 식사법’의 저자 정희원 의학박사와 공동개발한 ‘매일두유 렌틸콩’ 제품이 이달 출시 1주일 만에 초도 생산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연속 국내 저당두유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매일두유가 소비자들의 신뢰를 재확인했다는 의미라고 29일 매
기록적인 무더위가 계속되자 젖소의 원유 생산이 줄어들고 있다. 이에 따른 우유, 생크림 등 공급 변동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8일 우유업계와 낙농진흥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우유 원유 생산량이 5~10%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원유를 생산하는 젖소는 땀을 적게 흘리는 동물로 더위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국내에서 키우는 젖소는 대부분 홀스타인종
‘새롭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가 없다.’
소비자에게 항상 새롭고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고심 중인 유통식음료업계가 올여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컬래버레이션(컬래버) 전쟁’을 펼치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는 KBO 야구단과 손잡는 한편 오트 음료사는 핀란드 대표 캐릭터 무민과, 과자 회사는 디즈니 캐릭터 곰돌이 푸와, 담배 기업은 영국 셜록홈즈와
요즘 국내 우유업계는 ‘수입 멸균우유’에 대한 걱정이 많다. 내년부터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미국과 유럽산 수입 멸균우유에 무관세가 적용되면 저렴하고 유통기한이 긴 멸균우유가 대거 유입돼 국산 우유가 밀려날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현재 멸균우유의 점유율은 전체 우유 시장의 3%가량에 불과하지만, 수입량이 4년간 네 배 이상 늘어날 정도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