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원클릭 통합대출 플랫폼 ‘스마트대출마당’ 리뉴얼

입력 2022-06-16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각 그룹사 및 통합 앱의 메인화면에 배치, 고객별 최적 한도와 금리 맞춤 제공

신한금융은 그룹의 원클릭 통합대출 플랫폼인 ‘스마트대출마당’의 고객 편의성을 높인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 7월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스마트대출마당은 은행, 카드, 라이프, 저축은행의 신용대출 상품을 모아 각 그룹사 앱 설치 및 이동 없이 한 번에 한도 및 금리 조회, 신청까지 가능한 통합대출 플랫폼이다.

신한금융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스마트대출마당’ 배너를 각 그룹사 앱과 ‘신한플러스’의 메인화면에 배치했다. 고객별 최적 한도와 금리 수준을 일목요연하게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스마트대출마당을 통해 신한카드와 신한저축은행의 대출상품을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6월 말부터 0.5%p의 우대금리를 추가 인하해 적용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고객층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각 사의 중금리 대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상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며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이라는 신한금융의 비전에 발맞춰 고객 중심의 원스톱 금융 플랫폼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마트대출마당은 출시 후 올해 4월 말까지 26만여 건의 신청을 통해 약 1640억 원의 대출 취급액을 기록했다.


대표이사
진옥동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5.12.05]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04] 주요사항보고서(상각형조건부자본증권발행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40,000
    • +1.4%
    • 이더리움
    • 4,671,000
    • +2.89%
    • 비트코인 캐시
    • 868,000
    • -1.14%
    • 리플
    • 3,099
    • +2.04%
    • 솔라나
    • 199,500
    • +1.73%
    • 에이다
    • 649
    • +4.68%
    • 트론
    • 422
    • -1.4%
    • 스텔라루멘
    • 363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70
    • +0.97%
    • 체인링크
    • 20,650
    • +1.77%
    • 샌드박스
    • 210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