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김만배·남욱 구속 기간 연장

입력 2021-11-11 17: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만배 씨(좌), 남욱 변호사(우) (뉴시스)
▲김만배 씨(좌), 남욱 변호사(우) (뉴시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문성관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김 씨와 남 변호사에 대한 구속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두 사람의 구속기한은 10일 더 늘어난 22일 만료된다.

검찰은 4일 김 씨와 남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지만 8일 김 씨와 남 변호사, 10일 남 변호사를 불러 조사한 데 그쳤다.

김 씨는 개인 사정을 이유로 조사를 받기 어렵다며 10일과 11일 이틀 연속 검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최근 검찰 수사팀 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도 수사가 제대로 속도를 내지 못하는 데 영향을 줬다.

김 씨와 남 변호사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정영학 회계사 등과 공모해 화천대유 측에 거액의 이익이 돌아가게 하고 그만큼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검찰은 김 씨 등을 상대로 대장동 의혹 관련 배임 행위의 '윗선'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과급 15%’ 어디까지 양보했나…삼성 노사, 막판 절충안 뜯어보니
  • 딱 걸린 업자?…'꿈빛 파티시엘' 팝업 관문 퀴즈 [해시태그]
  • 블라인드 '결혼' 글 급증…부정적 이야기가 '절반' [데이터클립]
  • "물도 안 사먹을 것"⋯방탄소년단 '축제'에 대체 무슨 일이 [엔터로그]
  • 전세난에 매물까지 줄었다…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 ‘AI 버블론’ 일축해버린 엔비디아 젠슨 황⋯“에이전틱 AI 시대 왔다” [종합]
  • 단독 이용철 방사청장 캐나다行…K잠수함 60조 수주전 힘 싣는다
  • 단독 “투자 조장 금지”…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이벤트 줄취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13,000
    • -0.47%
    • 이더리움
    • 3,144,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561,000
    • +3.03%
    • 리플
    • 2,023
    • -0.39%
    • 솔라나
    • 127,500
    • +1.11%
    • 에이다
    • 368
    • -0.81%
    • 트론
    • 540
    • +1.5%
    • 스텔라루멘
    • 215
    • +0.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30
    • -0.72%
    • 체인링크
    • 14,240
    • +0.49%
    • 샌드박스
    • 107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