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연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자 추가 기소

입력 2021-11-09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건희 씨 (연합뉴스)
▲김건희 씨 (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가담자 한 명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2부(조주연 부장검사)는 증권회사 출신 김모 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 5일 구속기소했다.

김 씨는 앞서 구속기소된 주가조작 '선수'들인 김모 씨, 이모 씨와 함께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유영근 부장판사)의 심리를 받을 예정이다.

김 씨는 선수들과 함께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으로부터 '고객 계좌를 이용해 주가 부양이나 주가 관리를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주가 조작에 나선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구매한 뒤 권 회장에게서 들은 내부 정보를 자신이 관리하는 고객들과 지인에게 흘려 매수를 유도한 의혹도 있다.

검찰은 권 회장이 2009년 12월부터 약 3년 동안 선수들과 도이치모터스 주식 1599만여 주(636억 상당)를 매수하거나, 불법 유도 행위를 통해 고객들에게 매수를 유도한 것으로 보고 지난 4월부터 수사를 이어왔다.

검찰은 이번 주 권 회장을 재소환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가조작 '전주'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김건희 씨에 대한 소환도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 씨 등 구속기소 된 3명의 재판은 이달 19일부터 시작된다.


대표이사
권혁민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27]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6년 도이치모터스(주) 기업가치 제고 계획)
[2026.03.26] [기재정정]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57조 달성⋯‘사상 최대’
  • 단독 예산 800만원의 민낯⋯ ‘제3금융중심지’ 공회전 10년째 [금융메카 분산의 역설 ①-1]
  • 트럼프 “합의 불발 시 7일 자정까지 이란 교량·발전소 파괴”
  • 신약 먹거리 확보전…유망 파이프라인 ‘찜’ [차세대 신약, 외부로 확장①]
  • 뉴욕증시·유가, 이란전 기대·불안 교차에 소폭 상승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화려한 빌딩 숲 속 그늘 드리운 공실…가산디지털단지 지식산업센터 [르포]
  • 증권사 판 더 커진다…IMA가 여는 머니무브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中-①]
  • 단독 서민금융 보증 시스템 대수술… ‘기관 직접 공급’ 시대 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13: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46,000
    • -0.17%
    • 이더리움
    • 3,188,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0.08%
    • 리플
    • 1,992
    • -1.29%
    • 솔라나
    • 120,700
    • -2.5%
    • 에이다
    • 370
    • -4.64%
    • 트론
    • 479
    • -0.21%
    • 스텔라루멘
    • 237
    • -3.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60
    • -2.1%
    • 체인링크
    • 13,280
    • -1.41%
    • 샌드박스
    • 114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